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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용행태 분석을 통한 정보서비스 만족도 제고 방안

       

2013. 1.

군산대학교 중앙도서관

                제  출  문

   총무과장 귀하

  2012년도 중앙도서관 학습동아리에서 수행한 ‘정보이용 행태 분석을 통한 정보서비스 만족도 제고 방안’ 관련 정책 학습과제 결과보고서를 다음과 같이 제출합니다.

   ◦동아리명 : Smart Lib

   ◦참여자 명단

     

성   명	소  속	직 급	비 고
곽 병 희	중앙도서관	5 급	코 칭
조 남 수	〃	6 급	대 표
손 홍 언	〃	〃
유 민 영	〃	〃
송 창 엽	〃	〃
김 영 철	〃	〃
길 진 희	〃	7 급
이 항 수	〃	〃
김 영 미	〃	〃
김 종 서	〃	〃
이 현 주	〃	8 급
김 태 훈	〃	〃	총 무
오 미 지	〃	〃
이 병 섭	〃	기능7급

  

	목   차
1. 연구 목적 및 방법  - - - - - - - - - - - - - - - - - - - - 1 1.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 - - - - - - - - - - - - - - - - - - - - - 1 1.2 연구 내용 및 방법 - - - - - - - - - - - - - - - - - - - - - - -  1 1) 연구 내용 및 범위 - - - - - - - - - - - - - - - - - - - - - - 1 2) 연구 방법  - - - - - - - - - - - - - - - - - - - - - - - - - - 3 (1) 설문 조사 - - - - - - - - - - - - - - - - - - - - - - - - 3 (2) 그룹 토의 - - - - - - - - - - - - - - - - - - - - - - - - 4   2. 분석 결과 - - - - - - - - - - - - - - - - - - - - - - - -  5 2.1 응답자의 인구학적 특성 - - - - - - - - - - - - - - - - - - - - 5 2.2 정보이용행태 분석  - - - - - - - - - - - - - - - - - - - - - -  6 1)정보수집 영역 - - - - - - - - - - - - - - - - - - - - - - - - 6 2)정보탐색 영역 - - - - - - - - - - - - - - - - - - - - - - -  12 3)정보이용 영역 - - - - - - - - - - - - - - - - - - - - - - -  25 4)개방형 설문 분석 - - - - - - - - - - - - - - - - - - - - - - 31 2.3 논의 사항   - - - - - - - - - - - - - - - - - - - - - - - - - - 35   3. 결론 및 제언 - - - - - - - - - - - - - - - - - - - - - -  38 3.1결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8 3.2제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2   <참고문헌>    - - - - - - - - - - - - - - - - - - - - - - - - 45   <부록> - - - - - - - - - - - - - - - - - - - - - - - - - - - 47 1. 설문지(학생용)   - - - - - - - - - - - - - - - - - - - - 47 2. 설문지(교수용)   - - - - - - - - - - - - - - - - - - - - 53 3. ‘기타’ 의견 및 개방형 설문 응답 분석  - - - - - - - - - - 59

	표 목 차
<표  1> 설문지 회수 결과 - - - - - - - - - - - - - - - - - - - - - - - 3 <표  2> 그룹토의 실시 내역 - - - - - - - - - - - - - - - - - - - - - - 4 <표  3> 응답자의 인구학적 특성 - - - - - - - - - - - - - - - - - - - - 5 <표  4> 수업 및 학습활동 관련 정보수집 방법 - - - - - - - - - - - - -  6 <표  5> 정보수집 관련 기타 의견   - - - - - - - - - - - - - - - - - - - 8 <표  6> 자료 수집의 용이성  - - - - - - - - - - - - - - - - - - - - - - 8 <표  7> 자료 수집이 어려운 이유   - - - - - - - - - - - - - - - - - - - 9 <표  8> 자료 수집이 어려운 이유 ‘기타’의견   - - - - - - - - - - - - - 10 <표  9> 자료 수집시 고려 사항  - - - - - - - - - - - - - - - - - - - - 11 <표 10> 정보 탐색 방법 - - - - - - - - - - - - - - - - - - - - - - - - 12 <표 11> 정보 탐색 방법 ‘기타’의견  - - - - - - - - - - - - - - - - - - 13 <표 12> 주로 이용 자료 형태  - - - - - - - - - - - - - - - - - - - - - 14 <표 13> 주로 이용 자료 형태 관련 ‘기타’의견 - - - - - - - - - - - - - 15 <표 14> 주로 이용 단행본 출판연도 - - - - - - - - - - - - - - - - - - 15 <표 15> 주로 이용 학술지 출판연도 - - - - - - - - - - - - - - - - - - 16 <표 16> 인쇄형태 단행본 이용 빈도 - - - - - - - - - - - - - - - - - - 18 <표 17> 인쇄형태 학술지 이용 빈도 - - - - - - - - - - - - - - - - - - 19 <표 18> 전자저널 이용 빈도 - - - - - - - - - - - - - - - - - - - - - - 20 <표 19> 정보탐색 불만족 이유 - - - - - - - - - - - - - - - - - - - - - 21 <표 20> 탐색결과 불만족 이유 관련 ‘기타’의견 - - - - - - - - - - - - - 22 <표 21> 외국문헌 이용 비율  - - - - - - - - - - - - - - - - - - - - - - 23 <표 22> 전자정보원 이용 비율 - - - - - - - - - - - - - - - - - - - - - 24 <표 23> 도서관 이용 목적  - - - - - - - - - - - - - - - - - - - - - - - 25 <표 24> 도서관 이용 목적 관련 ‘기타’의견  - - - - - - - - - - - - - - - 26 <표 25> 도서관 이용 빈도  - - - - - - - - - - - - - - - - - - - - - - - 26 <표 26> 도서관 자주 오지 않는 이유 - - - - - - - - - - - - - - - - - - 28 <표 27>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지 않는 이유 ‘기타’의견 - - - - - - - - - 29 <표 28> 도서관 개선 사항  - - - - - - - - - - - - - - - - - - - - - - - 30 <표 29> 자료이용 시 개선 사항 관련 ‘기타’의견  - - - - - - - - - - - - 31 <표 30> 정보수집 관련 건의사항 - - - - - - - - - - - - - - - - - - - - 32 <표 31> 정보탐색 관련 건의사항 - - - - - - - - - - - - - - - - - - - - 33 <표 32> 정보이용 관련 건의사항 - - - - - - - - - - - - - - - - - - - - 34

	그림 목차
<그림 1> 연구 과정 - - - - - - - - - - - - - - - - - - - - - - - - - - 2 <그림 2> 정보 수집방법 - - - - - - - - - - - - - - - - - - - - - - - - 7 <그림 3> 자료수집 용이성   - - - - - - - - - - - - - - - - - - - - - - 8 <그림 4> 자료수집 어려운 이유 - - - - - - - - - - - - - - - - - - - - 9 <그림 5> 자료수집 시 고려사항   - - - - - - - - - - - - - - - - - - - 11 <그림 6> 정보 탐색방법  - - - - - - - - - - - - - - - - - - - - - - - 13 <그림 7> 주로 이용 자료형태   - - - - - - - - - - - - - - - - - - - - 14 <그림 8> 주로 이용 단행본 출판연도 - - - - - - - - - - - - - - - - - 16 <그림 9> 주로 이용 학술지 출판연도 - - - - - - - - - - - - - - - - - 17 <그림 10> 인쇄형태 단행본 이용 빈도  - - - - - - - - - - - - - - - - 18 <그림 11> 인쇄형태 학술지 이용 빈도  - - - - - - - - - - - - - - - - 19 <그림 12> 전자저널의 이용 빈도 - - - - - - - - - - - - - - - - - - - 21 <그림 13> 정보탐색 불만족 이유 - - - - - - - - - - - - - - - - - - - 22 <그림 14> 외국문헌 이용 비율 - - - - - - - - - - - - - - - - - - - - 23 <그림 15> 전자정보원 이용 비율   - - - - - - - - - - - - - - - - - - 24 <그림 16> 도서관 이용 목적 - - - - - - - - - - - - - - - - - - - - - 26 <그림 17> 도서관 이용 빈도 - - - - - - - - - - - - - - - - - - - - - 27 <그림 18>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  - - - - - - - - - - - - - - - - - 28 <그림 19> 도서관 개선 사항 - - - - - - - - - - - - - - - - - - - - - 30

1. 연구 목적 및 방법

   1.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대학도서관을 둘러싼 정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즉, 대학도서관의 운영 환경이 전통적 도서관에서 웹기반의 전자도서관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정보서비스 행태도 면대면 서비스에서 시․공간에 제약 없는 웹기반 서비스, 모바일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이용자의 요구 수준도 점차 개별화, 전문화되고 있어 서, 지금이야말로 대학사회 변화에 걸맞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대학도서관 정보서비스 전반에 걸친 진단과 업무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각 대학도서관들은 경쟁적으로 각 대학 마다 전자도서관을 건립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하여 연구와 학습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대학내 많은 교수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학도서관의 외형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학술정보서비스의 지원 문제나 서비스 품질 개선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아직도 많은 개선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대학도서관이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 최적의 학술정보서비스의 제공이며, 이를 위해 관련 예산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반값등록금’ 등 으로 대학의 재정 압박이 심해지고, 대학도서관의 도서구입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년 교수와 학생들은 최신의 전공도서 및 전자저널 구입 요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도서구입비는 동결되거나 감소¹⁾하는 실정이며, 이에 반하여 전자저널 및 전공도서 가격은 매년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하고 있다.

  그러므로 도서관의 질 높은 학술정보서비스 제공은 대학사회의 어려운 예산 여건과 날로 증가하는 이용자의 요구수준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그리고 이러한 최적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용자가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정보를 입수하고, 어떠한 탐색행위를 통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고, 이용하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조사가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군산대 교수 및 학생들의 정보자료 입수에서 정보자료의 이용에 이르기 까지 이용 집단별 정보이용행태를 분석하여 이용 집단별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수 및 학생들의 정보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있다.

 1.2 연구 내용 및 방법

    1)연구 내용

‘정보이용행태 분석을 통한 정보서비스 만족도 제고 방안’ 관련 주요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Ⅰ. 정보자료의 수집에 관한 정보이용행태 분석

 Ⅱ. 정보자료의 탐색에 관한 정보이용행태 분석

 Ⅲ. 정보자료의 이용에 관한 정보이용행태 분석

 Ⅳ. 각 영역별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Ⅴ. 정보서비스 이용자만족도 제고 위한 정책 제언

상기와 같은 연구내용을 수행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면 <그림 1>과 같다.

정보이용행태 관련 문헌연구

⇩

기존 설문 문항 분석

⇩

설문 시안 개발

⇩

사전조사 및 시안 검토

⇩

본 조사 실시

⇩

설문 결과 분석

⇩

결과보고서 작성

⇩

설문 결과 공시

<그림 1> 연구 과정

첫째, 2012년 6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대학도서관의 정보이용행태 관련 선행 연구를 분석하였다.

둘째,2012년 8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정보이용행태조사 관련 기존의 설문문항을 분석하였다.

셋째, 2012년 9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상기의 문헌연구와 기존 설문 문항 분석을 토대로 설문 시안을 개발하였다.

넷째, 2012년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설문 시안의 타당성과 신뢰성, 응답의 편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 대학도서관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다섯째, 2012년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사전조사 결과 일부 설문 문항을 수정, 보완하였다.

여섯째, 2012년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본교 교수 및 재학생 대상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곱째, 2012년 11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회수된 설문지 중 분석 대상 설문지로써 적정 여부 검토와 코딩 작업을 실시하였다.

여덟째, 2012년 12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SPSS 20.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폐쇄형 설문문항에 대한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를 실시하였다.

아홉째,2012년 12월 17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개방형 설문응답 내용을 유사한 응답내 역끼리 범주화(Grouping)하여 요구 빈도를 조사하였다.

열번째, 201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설문조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다.

    2)연구 방법

  군산대학교 재직 교수 및 학생들의 정보이용행태를 분석하기 위한 양적연구로써 설문조사와 더불어 설문조사의 문제점 분석과 영역별 논의사항 및 정책 제언을 협의하기 위하여 질적 연구로써 중앙도서관 학습동아리 회원 상호간 그룹토의를 병행하였다. 

   (1) 설문조사

  설문지는 각 학과별 조교실을 통하여 배부, 회수하였으며, 구체적인 회수 내역은 <표 1>과 같다. 교수 집단은 단대별, 학과별 전임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총 329부를 배부하여 173부를 회수하여 52.6%의 회수율을 보였으며, 학생의 경우 단대별, 학과별 재학생의 10%에 해당하는 701부를 배부하여 640부를 회수하여 91.3%의 회수율을 보였다. 그러나 무응답 설문지, 잘못 응답한 설문지, 불성실한 설문지 등 분석 대상으로 부적합한 194부를 제외한 608부를 최종적인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표 1> 설문지 회수 결과

집단별	배 부	회 수	회수율	분석제외	분석대상	분석/회수
학 생	701부	640부	91.3%	135부	505부	78.9%
교 수	329부	173부	52.6%	59부	103부	59.5%
합 계	1,030부	813부	78.9%	194부	608부	74.8%

  회수된 설문지의 자료 분석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첫째, 폐쇄형 설문에 대한 분석으로 해당 자료를 코딩한 후, SPSS 20.0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교차분석을 통하여 설문 항목에 대한 집단별 정보이용행태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집단별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함에 있어서 응답자가 특정 문항에 대하여 응답하지 않은 경우와 잘못 응답한 경우는 결측값(missing value)으로 처리하여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둘째, 개방형 질문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양한 응답을 엑셀에 입력한 후, 응답 내용을 토대로 각 설문 영역별로 유사한 내용의 응답을 범주화(categorization)하여 빈도를 제시하였다.

      (2) 그룹토의

  상기와 같은 연구내용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또한 연구 수행과정중 발생하는 문제점 및 협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표 2>와 같이 총 9회에 걸친 점심시간을 활용한 학습동아리 회원간 그룹토의를 실시하였다.

                            <표 2> 그룹토의 실시 내역

일  시	안   건	참 석 자	비 고
2012. 6. 5(화)	․연구과제 수행 추진방향 ․회원 상호간 역할분담	조남수 외  12명 참석	출석부 별첨
2012. 7. 5(목)	․선행연구 조사 범위 ․선행연구 조사담당자 지정   (김태훈, 오미지)	조남수 외  13명 참석	김종서 추가
2012.8.13(월)	․기존 설문문항 구성 소개 ․설문문항 구성 내역 협의	조남수 외  10명 참석	유민영, 김영철,김영미 불참
2012.9.25(화)	․설문시안 검토 ․설문시안 문제점 협의	조남수 외  13명 참석
2012.10.15(월)	․본조사 실시 방법 협의 ․본조사 추진 담당자 지정    (수서정리팀)	조남수 외  12명 참석	김태훈 불참
2012.11.7(화)	․학과별 설문회수 독려방안 ․설문지코딩 담당자 지정   (길진희, 김영미, 이현주,    김태훈, 오미지)	조남수 외  13명 참석
2012.12.17(월)	․통계처리 방법 소개 ․폐쇄형 분석결과 소개 ․개방형 문항 분석방안 협의	조남수 외  13명 참석
2013.1.28(월)	․결과보고서 초안 소개 ․영역별 논의사항 협의 ․정책제언 사항 협의	조남수 외  12명 참석	오미지 산휴
2013.2.7(목)	․최종 결과보고서 보고	조남수 외  12명 참석	“

2. 분석 결과

   본 장에서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각 집단별 정보의 수집, 탐색, 이용에 따른 집단별 정보이용행태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2.1 응답자의 인구학적 특성

  본 조사에 응답한 학생 및 교수의 인구학적 특성은 <표 3>과 같다. 성별의 비율을 살펴보면 학생의 경우 남성이 300명(59.4%), 여성이 205명(40.6%)로 응답하였으나, 교수의 경우 남성이 88명(85.4%), 여성이 15명(14.6%)로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많이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우리 대학 전임교원 이상 재직교수 330명중 남성이 83.6%(276명)로 여성 16.4%(54명)보다 많은 구조적인 성비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학   생 (N=505)				교   수 (N=103)
구   분		빈 도	백분율	구   분		빈 도	백분율
성 별	남	300	59.4%	성 별	남	88	85.4%
	여	205	40.6%		여	15	14.6%
학 년	1학년	148	29.3%	직 급	조교수	19	18.4%
	2학년	144	28.5%		부교수	24	23.3%
	3학년	156	30.9%		교수	60	58.3%
	4학년	51	10.1%		기타	0	0.0%
	대학원생	3	0.6%
	기타	3	0.6%
소 속	인문	60	11.9%	소 속	인문	11	10.7%
	사회과학	98	19.4%		사회과학	13	12.6%
	자연과학	81	16.0%		자연과학	18	17.5%
	공과	170	33.7%		공과	39	37.9%
	해양과학	78	15.4%		해양과학	18	17.5%
	예술	18	3.6%		예술	4	3.9%

<표 3> 응답자의 인구학적 특성

학년별 응답률에 있어서 학생의 경우, 학부 1학년 148명(29.3%), 2학년 144명(28.5%), 3학년 156명(30.9%), 4학년 51명(10.1%), 대학원생 3명(0.6%), 기타 3명(0.6%)로 학부학생이 499명(98.8%)으로 대부분 학부 학생이 응답하였으며, 교수의 직급별 응답률에 있어서는 조교수 19명(18.4%), 부교수 24명(23.3%), 교수 60명(28.3%)로 응답하였다.

소속별 응답률에서 학생의 경우, 공학대학 170명(33.7%), 사회과학대학 98명(19.4%), 자연과학대학 81명(16.0%), 해양과학대학 78명(15.4%), 인문대학 60명(11.9%), 예술대학 18명(3.6%)이었다. 교수의 경우, 공과대학 39명(37.9%), 자연과학대학 18명(17.5%), 해양과학대학 18명(17.5%), 사회과학대학 13명(12.6%), 인문대학 11명(10.7%), 예술대학 4명(3.9%) 이었다.

   2.2 정보이용행태분석

  본 대학에 재학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교육 및 연구, 학습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탐색, 이용하는데 있어 집단별 정보 이용 행태가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정보수집 영역

  ‘수업 및 학습활동을 위하여 정보를 입수하는 방법’에 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표 4>와 같이 ‘웹 검색엔진’ 38.3%, ‘본교 도서관’ 20.1%, ‘전공 관련 학우 및 지인’ 11.3%, ‘국내외 학술정보포털’ 11.0%, ‘본인의 소장자료’ 6.7%, ‘전공 관련학회, 학술발표세미나’ 6.2%,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4.2%, ‘도서관 직원을 통한 직접 문의’ 1.2%, ‘기타’ 1.0%로 조사되었다.

<표 4> 수업 및 학습활동 관련 정보수집 방법

	항목	본 교 도서관	학술정보포털	웹검색	학회, 세미나	SNS	학우,  지인	도서관 직  원	본인 자료	기 타	합 계
집단
교 수		15.9%	22.5%	23.9%	17.3%	0.7%	4.5%	1.4%	12.8%	1.0%	100%
		(46)	(65)	(69)	(50)	(2)	(13)	(4)	(37)	(3)	(289)
학 생
		21.6%	7.1%	43.2%	2.5%	5.4%	13.6%	1.2%	4.6%	0.9%	100%
		(183)	(60)	(366)	(21)	(46)	(115)	(10)	(39)	(8)	(848)
전 체
		20.1%	11.0%	38.3%	6.2%	4.2%	11.3%	1.2%	6.7%	1.0%	100%
		(229)	(125)	(435)	(71)	(48)	(128)	(14)	(76)	(11)	(1,137)

※ ( )안은 복수 응답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는 <그림 2>와 같이 교수 집단은 ‘웹 검색엔진’ 23.9%, ‘국내외 학술정보포털’ 22.5%, ‘전공 관련학회, 학술발표세미나’ 17.3%, ‘본교 도서관’ 15.9%, ‘본인의 소장자료’ 12.8%, ‘전공 관련 학우 및 지인’ 4.5%, ‘도서관 직원을 통한 직접 문의’ 1.4%, ‘기타’ 1.0%, ‘소셜네트워크서비스’ 0.7%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웹 검색엔진’ 43.2%, ‘본교 도서관’ 21.6%, ‘전공 관련 학우 및 지인’ 13.6%, ‘국내외 학술정보포털’ 7.1%, ‘소셜네트워크서비스’ 5.4%, ‘본인의 소장자료’ 4.6%, ‘전공 관련학회, 학술발표세미나’ 2.5%, ‘도서관 직원을 통한 직접문의’ 1.2%, ‘기타’ 0.9% 순으로 응답하였다.

  집단별 분석 결과로 교수집단의 경우, ‘웹검색엔진(23.9%)’, ‘국내외 학술정보포털(22.5%)’, ‘전공 관련학회, 학술발표세미나(17.3%)’를 통하여 주로 정보를 수집한 반면에, 학생 집단은 ‘웹 검색엔진(43.2%)’, ‘본교 도서관(21.6%)’, ‘전공 관련 학우 및 지인(13.6%)’순으로 정보를 수집하였다.

  따라서 두 집단 모두 정보수집 도구로 웹 검색엔진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그 외 주요 정보수집 방법으로 교수집단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RISS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NDSL과 같은 국내외 학술정보포털이나 전공 관련 학회, 세미나 등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였고, 학생집단은 본교 도서관과 학우 또는 지인들을 통하여 학습과 연구활동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 학생들의 수업 및 학습활동과 교수의 강의와 연구활동과 관련하여 각 집단별 ‘기타’ 정보수집 방법으로 응답한 내용을 소개하면 <표 5>와 같다.

<표 5> 정보수집 관련 ‘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Pubmed 등 ▪ 전북대 도서관 ‘전자저널’이유:   군산대 도서관에서는 검색 안되는 해외    DB가 많으므로	▪ 서적구입 ▪ 국회도서관 ▪ 친구들과의 대화. ▪ 동아리방 ▪ 웹 커뮤니티 ▪ 조교 선생님

  ‘자료수집의 용이성’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6>과 같이 ‘매우 어렵다’ 2.8%, ‘어렵다’ 29.1%, ‘보통이다’ 53.8%, ‘쉽다’ 12.5%, ‘매우 쉽다’ 1.8% 로 조사되었다.

<표 6> 자료수집의 용이성

	매우 어렵다	어렵다	보통이다	쉽다	매우 쉽다	전체
교수	2.9%( 3)	27.2%( 28)	57.3%( 59)	11.7%(12)	1.0%( 1)	100%(103)
학생	2.8%(14)	29.5%(149)	53.1%(268)	12.7%(64)	2.0%(10)	100%(505)
전체	2.8%(17)	29.1%(177)	53.8%(327)	12.5%(76)	1.8%(11)	100%(608)
통계량	X2  1.000,  df 4,  p .910   ｘ￣ 2.81

 ※ ( )속은 응답자의 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3>과 같이 교수 집단은 ‘보통이다’ 53.8%, ‘어렵다’ 27.2%, ‘쉽다’ 11.7%, ‘매우 어렵다’ 2.9%, ‘매우 쉽다’ 1.0%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보통이다’ 53.1%, ‘어렵다’ 29.5%, ‘쉽다’ 12.7%, ‘매우 어렵다’ 2.8%, ‘매우 쉽다’ 2.0%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자료수집의 용이성’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 값이 1.000,  p값이 0.91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문항 전체 평균 2.81로 보통(3.0)이하임을 고려할 때 교수 및 학생 집단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할 때 용이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도서관에서 교수 및 학생 집단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신속히 입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자료수집이 어려운 이유’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7>과 같이 ‘소재파악 어려움’ 32.2%, ‘소요시간 지연’ 33.6%, ‘검색방법 어려움’ 16.9%,  ‘수집비용 부담’ 3.1%,  ‘자료종류 부족’ 11.3%,  ‘기타’ 2.9% 로 조사되었다.

<표 7> 자료수집 어려운 이유

	소재파악 어 려 움	소요시간 지    연	검색방법 어 려 움	수집비용 부    담	자료종류 부    족	기  타	전  체
교수	32.5%( 27)	27.7%( 23)	7.2%( 6)	9.6%( 8)	21.7%(18)	1.2%( 1)	100%( 83)
학생	32.2%(139)	34.7%(150)	18.8%(81)	1.9%( 8)	9.3%(40)	3.2%(14)	100%(432)
전체	32.2%(166)	33.6%(173)	16.9%(87)	3.1%(16)	11.3%(58)	2.9%(15)	100%(515)
통계량	X2 30.618,  df 5,  p .000

※ ( )속은 응답자의 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4>와 같이 교수 집단은 ‘소재파악 어려움’ 32.5%, ‘소요시간 지연’ 27.7%,  ‘자료종류 부족’ 21.7%, ‘수집비용 부담’ 9.6%, ‘검색방법 어려움’ 7.2%, ‘기타’ 1.2% 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소요시간 지연’ 34.7%, ‘소재파악 어려움’ 32.2%, ‘검색방법 어려움’ 18.8%, ‘수집비용 부담’1.9%, ‘자료종류 부족’ 9.3%, ‘기타’ 3.2%, ‘수집비용 부담’1.9%,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자료수집이 어려운 이유’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2 값이 30.618,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한 이유는 교수 집단의 경우, 자료수집이 어려운 주요 요인으로 ‘소재 파악의 어려움’을 들고 있는 반면에 학생 집단의 경우, ‘소요 시간의 지연’ 문제를 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각 집단별 자료수집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교수 집단의 경우 필요한 정보의 소재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단대별 전공 영역별 문헌정보, 전자자원, 주요 학술지, 소장자료, 사이트링크 등을 안내하는 ‘Subject Guide'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학생 집단의 경우, 필요한 정보를 입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서관 이용교육 강화를 통하여 필요한 정보원을 신속히 입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 외 ‘자료수집이 어려운 이유’와 관련하여 ‘기타’에 응답한 내용을 소개하면 <표 8>과 같다.  

                  <표 8> 자료수집이 어려운 이유 ‘기타’ 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정보가 정확치 않은 것이 많아서 ▪ 특수과목이라 정보의 양이 부족하다.(인터넷) ▪ 영어자료가 많다. 한국어자료 부족 ▪ 온라인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 불필요한 자료 중에     서 필요로 하는 자료를 골라내기가 힘들다. ▪ 학과 관련 자료가 어려워서. ▪ 자료가 조작된 자료인지 확인해야 할 시간이 많이 든다. ▪ 자료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것 같다. ▪ 원하는 도서가 절판일 경우 도서관에서 수가 한정되어      있어 입수하기 힘들다.

 ‘자료수집시 고려사항’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9>와 같이 ‘정보제공자 신뢰성’ 19.6%, ‘정보접근 편리성’ 18.7%, ‘정보수집 비용’ 5.3%, ‘정보 최신성’ 10.9%, ‘정보 정확성’ 45.3%, ‘기타’ 0.2% 로 조사되었다.

<표 9> 자료수집시 고려사항

	정보제공자 신  뢰  성	정보접근 편 리 성	정보수집 비    용	정  보 최신성	정  보 정확성	기  타	전  체
교수	22.1%( 21)	18.9%( 18)	2.1%( 2)	17.9%(17)	38.9%( 37)	0.0%(0)	100%( 95)
학생	19.1%( 94)	18.7%( 92)	5.9%(29)	9.6%(47)	46.5%(229)	0.2%(1)	100%(492)
전체	19.6%(115)	18.7%(110)	5.3%(31)	10.9%(64)	45.3%(266)	0.2%(1)	100%(587)
통계량	X2   8.822,  df 5,  p .116

                                                          ※ ( )속은 응답자의 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5>과 같이 교수 집단은 ‘정보 정확성’ 38.9%, ‘정보제공자 신뢰성’ 22.1%, ‘정보접근 편리성’ 18.9%, ‘정보 최신성’ 17.9%, ‘정보수집 비용’ 2.1%, ‘기타’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정보 정확성’ 46.5%, ‘정보제공자 신뢰성’ 19.1%, ‘정보접근 편리성’ 18.7%, ‘정보 최신성’ 9.6%, ‘정보수집 비용’ 5.9%, ‘기타’ 0.2%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자료수집시 고려사항‘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 값이 8.822,  p값이 0.116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정보탐색 영역

 ‘정보를 찾을 때 주로 사용하는 정보탐색방법’에 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표 10>와 같이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43.0%,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목록 검색’ 18.0%, ‘동료 학우와 상의’ 14.4%,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서가 탐색’ 13.0%, ‘학과 소속 연구원을 통한 검색’ 7.4%, ‘도서관 담당사서에게 문의’ 2.9%, ‘기타’ 1.3%로 조사되었다.

<표 10> 정보 탐색방법

	항목	도 서 관 서가탐색	도 서 관 홈피검색	포    털 검색엔진	도 서 관 담당사서	학  과 연구원	동료 학우	기타	합계
집단
교 수		7.9%	27.6%	38.9%	3.4%	10.3%	8.4%	3.4%	100%
		(16)	(56)	(79)	(7)	(21)	(17)	(7)	(203)
학 생
		14.3%	15.7%	44.0%	2.8%	6.7%	15.8%	0.8%	100%
		(122)	(134)	(376)	(24)	(57)	(135)	(7)	(855)
전 체
		13.0%	18.0%	43.0%	2.9%	7.4%	14.4%	1.3%	100%
		(138)	(190)	(455)	(31)	(78)	(152)	(14)	(1,058)

※ ( )안은 복수 응답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는 <그림 6>과 같이 교수 집단은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38.9%,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목록 검색’ 27.6%, ‘학과 소속 연구원을 통한 검색’ 10.3%, ‘동료 학우와 상의’ 8.4%,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서가 탐색’ 7.9%, ‘도서관 담당사서에게 문의’ 3.4%, ‘기타’ 3.4%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44.0%, ‘동료 학우와 상의’ 15.8%,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목록 검색’ 15.7%,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서가 탐색’ 14.3%, ‘학과 소속 연구원을 통한 검색’ 6.7%, ‘도서관 담당사서에게 문의’ 2.8%, ‘기타’ 0.8%로 응답하였다.

 교차분석 결과, 학생과 교수 두 집단 모두가 정보자료의 탐색 방법으로 ‘포털 검색엔진’과 ‘도서관홈페이지’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Naver, Daum, Google 등 ‘포털검색엔진’을 많이 이용하는 것은 포털 검색엔진 특유의 편의성과 신속성 때문에 양 집단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탐색은 도서관 홈페이지가  도서관 정보자원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시․공간에 제약없는 정보검색 환경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다만 응답 집단별로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은 교수 집단의 경우, 시간적, 거리적 문제로 인하여 도서관 직접 방문보다는 학과 대학원생이나 소속 연구소 연구원을 통한 대리 검색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학생의 경우는 동료 학우들과 함께 정보를 탐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두 집단 모두 담당사서에게 문의하는 비율이 가장 낮게 차지하고 있는 점은 정보서비스를 본연의 임무로 하고 있는 도서관 사서의 입장에서 많은 업무개선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다. 즉, 대학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의 전문성에 대한 이용자집단의 신뢰의 문제인지 아니면 교수 및 학생 집단과 사서와의 관계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인지는 향후 심층적인 조사가 요구된다. 그 외 ‘정보탐색 방법’과 관련하여 각 집단별 ‘기타’에 응답한 내용을 소개하면 <표 11>과 같다. 

                         <표 11> 정보 탐색 방법 ‘기타’ 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학술사이트 홈페이지 ▪ 도서관 온라인 정보시스템 이용 ▪ 웹DB로 찾음 ▪ 정보전문사이트 이용	▪ 전문서적 ▪ 학회사이트검색 ▪ 국회도서관 ▪ 가족과 상의 ▪ 커뮤니티 사이트 ▪ 학교선배 ▪ 본인소장도서

 ‘수업 및 학습활동을 위하여 주로 이용하는 자료형태’에 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표 12>와 같이 ‘인터넷자료’ 21.3%, ‘인쇄자료(단행본)’ 18.7%, ‘전자저널(학술DB포함)’ 16.7%, ‘인쇄저널’ 13.4%, ‘전자도서’ 8.9%, ‘학위논문’ 8.9%, ‘연구보고서’ 5.3%, ‘멀티미디어자료’ 3.2%, ‘학술대회자료’ 3.2%, ‘기타’ 0.4%로 조사되었다.

 <표 12> 주로 이용 자료 형태

	항목	인쇄 저널	전자 저널	인쇄 도서	전자 도서	학위 논문	연  구 보고서	멀  티 미디어	학술 대회	인터넷 자  료	기타	합 계
집단
교 수		10.8%	21.6%	16.4%	3.9%	17.7%	9.8%	3.0%	7.2%	8.9%	0.7%	100%
		(33)	(66)	(50)	(12)	(54)	(30)	(9)	(22)	(27)	(2)	(305)
학 생		14.4%	15.0%	19.5%	10.6%	5.7%	3.6%	3.3%	1.8%	25.7%	0.4%	100%
		(123)	(128)	(167)	(91)	(49)	(31)	(28)	(15)	(220)	(3)	(855)
전 체		13.4%	16.7%	18.7%	8.9%	8.9%	5.3%	3.2%	3.2%	21.3%	0.4%	100%
		(156)	(194)	(217)	(103)	(103)	(61)	(37)	(37)	(247)	(5)	(1,160)

※ ( )안은 복수 응답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는 <그림 7>와 같이 교수 집단은 ‘전자저널(학술DB포함)’ 21.6%, ‘학위논문’ 17.7%, ‘인쇄자료(단행본)’ 16.4%, ‘인쇄저널’ 10.8%, ‘연구보고서’ 9.8%, ‘인터넷자료’ 8.9%, ‘학술대회자료’ 7.2%, ‘전자도서’ 3.9%, ‘멀티미디어자료’ 3.0%, ‘기타’ 0.7%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인터넷자료’ 25.7%, ‘인쇄자료(단행본)’ 19.5%, ‘전자저널(학술DB포함)’ 15.0%, ‘인쇄저널’ 14.4%, ‘전자도서’ 10.6%, ‘학위논문’ 5.7%, ‘연구보고서’ 3.6%, ‘멀티미디어자료’ 3.3%, ‘학술대회자료’ 1.8%, ‘기타’ 0.4%로 응답하였다.

  교차분석 결과 교수 집단은 주로 이용하는 정보원으로써 신뢰성 있는 최신의 논문을 신속히 원문제공하고 있는 전자저널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에 반하여 학생들은 웹 환경이 일반화된 상태에서 접근하기 쉬운 인터넷 자료의 의존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 주로 이용하는 자료행태 관련 ‘기타’의견을 소개하면 <표 13>와 같다.

                  <표 13> 주로이용 자료행태 관련‘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전문가 자문	▪ Youtube 동영상 자료 ▪ 국회도서관 ▪ 블로그

 ‘주로 이용 단행본 출판연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14>와 같이 ‘1년 이내’ 11.8%, ‘2년 이내’ 19.9%, ‘3년 이내’ 20.2%, ‘5년 이내’ 13.6%, ‘10년 이내’ 4.8%, ‘출판년 상관없음’ 29.8% 로 조사되었다.

<표 14> 주로 이용 단행본 출판연도

	1년 이내	2년 이내	3년 이내	5년 이내	10년 이내	상관없음	전체
교수	4.9%( 5)	13.6%( 14)	28.2%( 29)	24.3%(25)	9.7%(10)	19.4%( 20)	100%(103)
학생	13.2%(66)	21.2%(106)	18.6%( 93)	11.4%(57)	3.8%(19)	31.9%(160)	100%(501)
전체	11.8%(71)	19.9%(120)	20.2%(122)	13.6%(82)	4.8%(29)	29.8%(180)	100%(604)
통계량	X2 32.568,  df 5,  p .000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8>와 같이 교수 집단은 ‘3년 이내’ 28.2%, ‘5년 이내’ 24.3%, ‘출판년 상관없음’ 19.4% ‘2년 이내’ 13.6%, ‘10년 이내’ 9.7%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출판년 상관없음’ 31.9%, ‘2년 이내’ 21.2%, ‘3년 이내’ 18.6%, ‘1년 이내’ 13.2%, ‘5년 이내’ 11.4%, ‘10년 이내’ 3.8%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주로 이용 단행본 출판연도’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값이 32.568,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수집단의 경우, 3년이내 최신 서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출판연도와 상관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19.4%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출판연도와 상관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31.9%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 2년 이내 최신서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집단 모두 출판연도와 상관없다란 응답 비율이 높은 이유는 단행본의 경우에 있어서는 전공분야라 할지라도 이론서나 개설서 위주로 출판연도에 비례해서 그 내용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출판연도의 최신성을 두 집단 모두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아니한 것 같다. 다만, 학생들의 경우 대체로 3년 이내의 최신자료를 선호하였으며, 교수들의 경우는 5년 이내의 자료를 선호하였다. 이는 학생들의 경우는 과제준비 등 학습활동을 위하여 최신자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교수 집단의 경우, 강의와 연구활동을 위하여 보다 폭넓은 자료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이용 학술지 출판연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15>와 같이 ‘1년 이내’ 14.5%, ‘2년 이내’ 19.9%, ‘3년 이내’ 17.9%, ‘5년 이내’ 14.3%, ‘10년 이내’ 5.5%, ‘출판년 상관없음’ 27.9% 로 조사되었다.

<표 15> 주로 이용 학술지 출판연도

	1년 이내	2년 이내	3년 이내	5년 이내	10년 이내	상관없음	전체
교수	7.8%( 8)	13.6%( 14)	29.1%( 30)	19.4%(20)	13.6%(14)	16.5%( 17)	100%(103)
학생	15.9%(77)	21.3%(103)	15.5%( 75)	13.2%(64)	3.7%(18)	30.4%(147)	100%(484)
전체	14.5%(85)	19.9%(117)	17.9%(105)	14.3%(84)	5.5%(32)	27.9%(164)	100%(587)
통계량	X2 38.536,  df 5,  p .000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9>와 같이 교수 집단은 ‘3년 이내’ 29.1%, ‘5년 이내’ 19.4%, ‘출판년 상관없음’ 16.5%, ‘2년 이내’ 13.6%, ‘10년 이내’ 13.6%, ‘1년 이내’ 7.8%,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출판년 상관없음’ 30.4%, ‘2년 이내’ 21.3%,  ‘1년 이내’ 15.9%, ‘3년 이내’ 15.5%, ‘5년 이내’ 13.2%, ‘10년 이내’ 3.7%,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주로 이용 학술지 출판연도’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값이 38.536,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술지의 경우, 교수 및 학생들의 연구 및 학습활동에 필요한 학술지 논문을 탐색할 때 찾고자 하는 주제에 정확히 부합한다면 출판연도에 상관없이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집단별 이용행태를 살펴보면, <표 14>의 단행본의 경우와 유사한 정보이용행태를 보이고 있다. 즉, 교수집단은 5년 이내 학술지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반하여 학생들은 출판연도와 상관없거나(30.4%) 2년 이내의 최신자료를 선호하고 있었다. 이는 학생들의 경우 학술지의 이용목적이 과제준비 등 학습활동이 주목적으로 최신의 학술지를 선호한 반면 교수와 연구 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교수들의 경우는 학생 집단에 비하여 좀더 폭넓은 범위에서 학술지의 이용이 필요했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단행본 이용빈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16>과 같이 ‘거의 매일’ 8.1%, ‘주1~2회’ 31.0%, ‘월1~2회’ 26.7%, ‘학기1~2회’ 13.5%, ‘연1~2회’ 5.0%, ‘거의 이용 않음’ 15.7%로 조사되었다.

<표 16> 인쇄형태 단행본 이용빈도

	거의 매일	주1~2회	월1~2회	학기1~2회	연1~2회	이용 않음	전체
교수	23.5%(24)	40.2%( 41)	20.6%( 21)	12.7%(13)	1.0%( 1)	2.0%( 2)	100%(102)
학생	5.0%(25)	29.2%(147)	28.0%(141)	13.7%(69)	5.8%(29)	18.5%(93)	100%(504)
전체	8.1%(49)	31.0%(188)	26.7%(162)	13.5%(82)	5.0%(30)	15.7%(95)	100%(606)
통계량	X2 59.912,  df 5,  p .000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10>과 같이 교수 집단은 ‘주1~2회’ 40.2%, ‘거의 매일’ 23.5%, ‘월1~2회’ 20.6%, ‘학기1~2회’ 12.7%, ‘거의 이용 않음’ 2.0%, ‘연1~2회’ 1.0%,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주1~2회’ 29.2%, ‘월1~2회’ 28.0%, 거의 이용 않음’ 18.5%, ‘학기1~2회’ 13.7%, ‘연1~2회’ 5.8%, ‘거의 매일’ 5.0%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단행본 이용빈도’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 값이 59.912,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학생들은 <표 12>에서 조사된 바와 같이 교수들이 주로 이용하는 자료 형태는 전자저널, 학위논문, 단행본 등으로 원문입수의 편의성과 더불어 전공 영역별 기본도서로서 연구와 강의활동에 인쇄형태 단행본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반하여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자료 형태는 인터넷자료, 인쇄자료, 전자저널 등으로 필요한 자료에 대한 접근의 편의성이 담보된 자료를 선호하기 때문에 인쇄형태 단행본은 상대적으로 이용빈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학술잡지 이용빈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17>과 같이 ‘거의 매일’ 6.9%, ‘주1~2회’ 24.3%, ‘월1~2회’ 25.5%, ‘학기1~2회’ 12.7%, ‘연1~2회’ 3.3%, ‘거의 이용 않음’ 27.3% 로 조사되었다.

<표 17> 인쇄형태 학술지 이용빈도

	거의 매일	주1~2회	월1~2회	학기1~2회	연1~2회	이용 않음	전체
교수	11.7%(12)	35.0%( 36)	33.0%( 34)	8.7%( 9)	1.0%( 1)	10.7%( 11)	100%(103)
학생	6.0%(30)	22.0%(111)	24.0%(121)	13.5%(68)	3.8%(19)	30.8%(155)	100%(504)
전체	6.9%(42)	24.3%(147)	25.5%(155)	12.7%(77)	3.3%(20)	27.3%(166)	100%(607)
통계량	X2 28.788,  df 5,  p .000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11>과 같이 교수 집단은 ‘주1~2회’ 35.0%, ‘월1~2회’ 33.0%, ‘거의 매일’ 11.7%, ‘거의 이용 않음’ 10.7%, ‘학기1~2회’ 8.7%, ‘연1~2회’ 1.0%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거의 이용 않음’ 30.8%, ‘월1~2회’ 24.0%, ‘주1~2회’ 22.0%, ‘학기1~2회’ 13.5%, ‘거의 매일’ 6.0%, ‘연1~2회’ 3.8%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학술잡지 이용빈도’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 값이 28.788,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표 15>의 ‘인쇄형태 단행본 이용 빈도’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각 집단별로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즉, 교수들은 주1~2회 35.0%, 월 1~2회 33.0%, 거의 매일11.7%로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비율이 79.7%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학생들은 이용하지 않음 30.8%, 그다음 월 1~2회 24.0%, 주 1~2회 22.0%, 거의 매일 6.0%로 인쇄형태 학술지를 이용하지 않거나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비율이 52.0%로 나타나고 있다.

즉, 학생들의 경우 인쇄형태 학술지를 이용하지 않거나 월 1~2회 이용하는 비율이 과반수(54.8%)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교수들은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비율이 대다수(79.7%)를 차지하고 있어, 학생 집단에 비하여 교수 집단이 인쇄형태 학술잡지의 이용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자저널 이용빈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18>과 같이 ‘거의 매일’ 10.5%, ‘주1~2회’ 23.6%, ‘월1~2회’ 21.3%, ‘학기1~2회’ 10.9%, ‘연1~2회’ 5.3%, ‘거의 이용 않음’ 28.5% 로 조사되었다.

  <표 18> 전자저널 이용빈도

	거의 매일	주1~2회	월1~2회	학기1~2회	연1~2회	이용 않음	전체
교수	22.3%(23)	37.9%( 39)	22.3%( 23)	6.8%( 7)	3.9%( 4)	6.8%(  7)	100%(103)
학생	8.1%(41)	20.6%(104)	21.0%(106)	11.7%(59)	5.6%(28)	32.9%(166)	100%(504)
전체	10.5%(64)	23.6%(143)	21.3%(129)	10.9%(66)	5.3%(32)	28.5%(173)	100%(607)
통계량	X2 50.043,  df 5,  p .000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12>와 같이 교수 집단은 ‘주1~2회’ 37.9%, ‘거의 매일’ 22.3%, ‘월1~2회’ 22.3%, ‘학기1~2회’ 6.8%, ‘거의 이용 않음’ 6.8%, ‘연1~2회’ 3.9%, 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거의 이용 않음’ 32.9%, ‘월1~2회’ 21.0%, ‘주1~2회’ 20.6%, ‘학기1~2회’ 11.7%, ‘거의 매일’ 8.1%, ‘연1~2회’ 5.6%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전자저널 이용빈도’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 값이 50.043a,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교수 집단의 경우 최신의 학술정보를 신속히 입수하여 교육 및 연구활동에 활용하기 위하여 전자저널 이용 빈도가 주1~2회 이상이 60.2%로 학생 집단에 비하여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학생 집단의 이용빈도에서 ‘이용하지 않음’이 가장 높은 비율(32.9%)로 나타난 점은 연간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전자저널을 구입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할 때 다양한 측면에서 학생들의 이용을 활성화할 방안 마련이 시급히 요청된다. 

 ‘정보탐색 불만족 이유’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19>와 같이 ‘탐색과정 어려움’ 23.9%, ‘최신정보 부족’ 29.5%, ‘전공정보 부족’ 40.0%, ‘전공과 도서관 분류체계 상이’ 4.0%, ‘기타’ 2.6%로 조사되었다.

<표 19> 정보탐색 불만족 이유

	탐색과정 어려움	최신정보 부족	전공정보 부족	전공과 도서관 분류체계 상이	기타	전체
교수	9.5%(  9)	31.6%( 30)	51.6%( 49)	3.2%( 3)	4.2%( 4)	100%( 95)
학생	26.8%(129)	29.0%(140)	37.8%(182)	4.1%(20)	2.3%(11)	100%(482)
전체	23.9%(138)	29.5%(170)	40.0%(231)	4.0%(23)	2.6%(15)	100%(577)
통계량	X2 15.209,  df 4,  p .004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13>과 같이 교수 집단은  ‘전공정보 부족’ 51.6%, ‘최신정보 부족’ 31.6%, ‘탐색과정 어려움’ 9.5%, ‘기타’ 4.2%, ‘전공과 도서관 분류체계 상이’ 3.2%,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전공정보 부족’ 37.8%, ‘최신정보 부족’ 29.0%, ‘탐색과정 어려움’ 26.8%, ‘전공과 도서관 분류체계 상이’ 4.1%, ‘기타’ 2.3% 로 응답하였다.

  또한  ‘정보탐색 불만족 이유’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2 값이 15.209,  p값이 0.004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수들의 경우, 정보탐색의 불만족 이유로 전공정보의 부족(51.6%)과 최신정보 부족(31.6%)이 주요 요인(83.2%)으로 조사되었고, 학생들의 경우는 전공정보 부족(37.8%), 최신정보 부족(29.0%), 탐색과정의 어려움(26.8%)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학기초 도서구입계획을 수립할 때, 전공자료 및 최신자료 확보에 보다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 외 정보탐색 결과, 불만족 이유와 관련한 기타 의견을 소개하면, <표 20>과 같다.

                 <표 20> 탐색결과 불만족 이유 관련 ‘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전문가 자문	▪ 무료DB보다 유료가 많음 ▪ 영문자료(언어적 장벽) ▪ 비슷한 내용들이 많다(여러가지들을 골고     루 찾을 수 없음) ▪ 국외자료 중 국내포털에 없는 것이 존재 ▪ 출처가 불분명하다. 출처, 신뢰성

 ‘외국문헌 이용비율’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21>과 같이 ‘10% 이하’ 38.0%, ‘30% 이하’ 28.9%, ‘50% 이하’ 18.0%, ‘70% 미만’ 7.1%, ‘70% 이상’ 7.9% 로 조사되었다.

<표 21> 외국문헌 이용비율

	10% 이하	30% 이하	50% 이하	70% 미만	70% 이상	전체
교수	4.9%(  5)	18.4%( 19)	21.4%( 22)	22.3%(23)	33.0%(34)	100%(103)
학생	44.8%(225)	31.1%(156)	17.3%( 87)	4.0%(20)	2.8%(14)	100%(502)
전체	38.0%(230)	28.9%(175)	18.0%(109)	7.1%(43)	7.9%(48)	100%(605)
통계량	X2 180.245,  df 4,  p .000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14>와 같이 교수 집단은 ‘70% 이상’ 33.0%, ‘70% 미만’ 22.3%, ‘50% 이하’ 21.4%, ‘30% 이하’ 18.4%, ‘10% 이하’ 4.9%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10% 이하’ 44.8%, ‘30% 이하’ 31.1%, ‘50% 이하’ 17.3%, ‘70% 이상’ 7.9%, ‘70% 미만’ 7.1%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외국문헌 이용비율’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 값이 180.245,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수들은 과반수(55.3%)이상이 50% 이상의 외국문헌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에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75.9%)이 전체 이용대상 문헌 중 외국문헌의 비율이 30％이하라고 응답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는 교수들에 비해 어학 능력의 부족과 취업준비 등으로 인하여 다양한 외국의 문헌을 학습과 연구활동에 폭넓게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전자정보원 이용비율’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22>와 같이 ‘10% 이하’ 27.0%, ‘30% 이하’ 34.3%, ‘50% 이하’ 20.6%, ‘70% 미만’ 7.6%, ‘70% 이상’ 10.5% 로 조사되었다.

<표 22> 전자정보원 이용비율

	10 %이하	30% 이하	50% 이하	70% 미만	70% 이상	전체
교수	6.9%(  7)	26.5%( 27)	25.5%( 26)	15.7%(16)	25.5%(26)	100%(102)
학생	31.1%(157)	35.8%(181)	19.6%( 99)	5.9%(30)	7.5%(38)	100%(505)
전체	27.0%(164)	34.3%(208)	20.6%(125)	7.6%(46)	10.5%(64)	100%(607)
통계량	X2  58.649,  df 4,  p .000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15>와 같이 교수 집단은  ‘30% 이하’ 26.5%,  ‘70% 이상’ 25.5%, ‘50% 이하’ 25.5%, ‘70% 미만’ 15.7%, ‘10% 이하’ 6.9%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30% 이하’ 35.8%, ‘10% 이하’ 31.1%, ‘50% 이하’ 19.6%, ‘70% 이상’ 7.5%, ‘70% 미만’ 5.9%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전자정보원 이용비율’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 값이 58.649,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수들은 전자정보원의 신속한 원문 입수와 이용의 편의성으로 인하여 전자정보원을 30% 이상 이용하는 비율이 66.7%인 반면에 학생들은 30% 이하로 이용하는 비율이 66.9%로 두 집단간 상반된 이용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표 17>의 ‘전자저널 이용빈도’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학생들이 아직까지 과제준비나 학습 및 연구활동에 있어서 전공서적 등 인쇄매체를 전자정보원보다 많이 활용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 정보이용 영역

  ‘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에 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표 23>과 같이 ‘자료실 이용(대출/반납/열람)’ 33.3%, ‘개인 학습(취업준비 등)’ 26.1%, ‘인터넷 이용’ 11.1%, ‘전자저널 및 학술DB 이용’ 9.8%, ‘만남과 휴식’ 7.4%, ‘그룹스터디실 이용’ 5.9%,  ‘사서와 정보서비스 상담’ 3.6%, ‘멀티미디어기기 이용’ 2.4%, ‘기타’ 0.4%로 조사되었다.

<표 23> 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

	항목	자료실 이  용	개인 학습	사서 상담	전자 저널	멀  티 미디어	인터넷	그룹스터디실	만남 휴식	기타	합계
집단
교 수		37.7%	26.2%	2.2%	29.5%	1.6%	1.6%	0.0%	0.5%	0.5%	100%
		(69)	(48)	(4)	(54)	(3)	(3)	(0)	(1)	(1)	(183)
학 생
		32.4%	26.0%	3.9%	5.9%	2.5%	13.0%	7.1%	8.8%	0.3%	100%
		(296)	(238)	(36)	(54)	(23)	(119)	(65)	(80)	(3)	(914)
전 체
		33.3%	26.1%	3.6%	9.8%	2.4%	11.1%	5.9%	7.4%	0.4%	100%
		(365)	(286)	(40)	(108)	(26)	(122)	(65)	(81)	(4)	(1,097)

※ ( )안은 복수 응답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는 <그림 16>과 같이 교수 집단은 ‘자료실 이용(대출/반납/열람)’ 37.7%, ‘전자저널 및 학술DB 이용’ 29.5%, ‘개인 학습(취업준비 등)’ 26.2%, ‘사서와 정보서비스 상담’ 2.2%, ‘멀티미디어기기 이용’ 1.6%, ‘인터넷 이용’ 1.6%, ‘만남과 휴식’ 0.5%, ‘기타’ 0.5%, ‘그룹스터디실 이용’ 0.0%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자료실 이용(대출/반납/열람)’ 32.4%, ‘개인 학습(취업준비 등)’ 26.0%, ‘인터넷 이용’ 13.0%, ‘만남과 휴식’ 8.8%, ‘그룹스터디실 이용’ 7.1%, ‘전자저널 및 학술DB 이용’ 5.9%, ‘사서와 정보서비스 상담’ 3.9%, ‘멀티미디어기기 이용’ 2.5%, ‘기타’ 0.3%로 응답하였다.

  교차분석 결과, 교수 집단과 학생 집단 모두 유사한 목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수들은 자료실 이용, 전자저널 이용, 개인학습이 도서관 이용 주요 목적이었고, 이에 반하여 학생들은 자료실 이용, 개인학습, 인터넷 이용이 주요 이용 목적이었다.

  그 외 ‘도서관 이용 목적’과 관련하여 각 집단별 ‘기타’에 응답한 내용을 소개하면 <표 24>와 같다.

                       <표 24> 도서관 이용목적 관련 ‘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거의 이용 않음:자료가 거의 없으므로	▪ 시험공부 ▪ 과제

 ‘도서관 이용 빈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25>와 같이 ‘거의 매일’ 4.6%, ‘주 1~2회’ 27.4%, ‘월 1~2회’ 32.3%, ‘학기당 1~2회’ 15.6%, ‘연 1~2회’ 4.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5.4% 로 조사되었다.

	거의 매일	주 1~2회	월 1~2회	학기 1~2회	연 1~2회	이용 않음	전체
교수	3.0%( 3)	22.8%( 23)	47.5%( 48)	14.9%(15)	5.0%( 5)	6.9%( 7)	100%(101)
학생	5.0%(25)	28.3%(142)	29.3%(147)	15.7%(79)	4.6%(23)	17.1%(86)	100%(502)
전체	4.6%(28)	27.4%(165)	32.3%(195)	15.6%(94)	4.6%(28)	15.4%(93)	100%(603)
통계량	X2 16.058,  df 5,  p .007

<표 25> 도서관 이용 빈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17>과 같이 교수 집단은 ‘월 1~2회’ 47.5%, ‘주 1~2회’ 22.8%, ‘학기당 1~2회’ 14.9%, ‘거의 이용하지 않음’ 6.9%, ‘연 1~2회’ 5.0%, ‘거의 매일’ 3.0%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월 1~2회’ 29.3%, ‘주 1~2회’ 28.3%, ‘거의 이용하지 않음’ 17.1%, ‘학기당 1~2회’ 15.6%, ‘거의 매일’ 5.0%, ‘연 1~2회’ 4.6%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도서관 이용 빈도’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² 값이 16.058,  p값이 0.007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집단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교수들의 경우 ‘월 1~2회’와 ‘주 1~2회’가 대다수(70.3%)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학기중 1~2회(14.9%)가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들도 교수들의 도서관 이용빈도와 유사하게 ‘월 1~2회’와 ‘주 1~2회’가 대다수(57.6%)를 차지하였으나,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다(17.1%)’는 이용자가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전반적으로 도서관의 이용정도가 높지 않은 이유는 <표 26>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도서관의 위치불편’과 ‘최신자료 및 전공자료의 부족’과 같은 시설이나 소장자료의 문제도 있지만, 또 다른 요인으로 도서관의 운영환경이 전통적인 도서관에서 디지털도서관으로 변모함에 따라서 이용자들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시․공간에 제약없이 필요한 자료를 입수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표 26>과 같이 ‘도서관의 위치가 불편해서’ 28.2%, ‘필요한 최신 자료 부족’ 17.5%, ‘전공 관련 자료 부족’ 14.6%, ‘이용 시간이 제한적’ 13.5%,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이용만으로 충분’ 10.8%, ‘시설 및 환경 열악’ 7.2%,  ‘정보서비스 불만족’ 4.5%, ‘기타’ 3.7% 로 조사되었다.

<표 26> 도서관 자주 이용 않는 이유

	항목	위치 불편	전공자료 부    족	최신자료 부    족	정보서비스 불  만  족	시설,환경 열    악	이용시간 제한적	온라인D/B 로 충분	기 타	합 계
집단
교 수		10.4%	31.3%	25.2%	5.5%	1.2%	9.2%	15.3%	1.8%	100%
		(17)	(51)	(41)	(9)	(2)	(15)	(25)	(3)	(163)
학 생
		32.5%	10.5%	15.6%	4.3%	8.6%	14.6%	9.7%	4.2%	100%
		(219)	(71)	(105)	(29)	(58)	(98)	(65)	(28)	(673)
전 체
		28.2%	14.6%	17.5%	4.5%	7.2%	13.5%	10.8%	3.7%	100%
		(236)	(122)	(146)	(38)	(60)	(113)	(90)	(31)	(836)

※ ( )안은 복수 응답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는 <그림 18>와 같이 교수 집단은 ‘전공 관련 자료 부족’ 31.3%, ‘필요한 최신 자료 부족’ 25.2%,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이용만으로 충분’ 15.3%, ‘도서관의 위치가 불편해서’ 10.4%, ‘이용 시간이 제한적’ 9.2%, ‘정보서비스 불만족’ 5.5%, ‘기타’ 1.8%, ‘시설 및 환경 열악’ 1.2%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도서관의 위치가 불편해서’ 32.5%, ‘필요한 최신 자료 부족’ 15.6%, ‘이용 시간이 제한적’ 14.6%, ‘전공 관련 자료 부족’ 10.5%,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이용만으로 충분’ 9.7%, ‘시설 및 환경 열악’ 8.6%, ‘정보서비스 불만족’ 4.3%, ‘기타’ 4.2%로 응답하였다.

 교수들은 대다수(56.5%)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전공자료 및 최신자료 부족’ 문제라고 응답한데 반하여 학생들은 ‘도서관 위치의 불편(32.5%)’, ‘최신 자료의 부족(15.6%)’, ‘도서관 이용시간의 제한(14.6%)’ 문제를 주요 이유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양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최신 자료 부족’ 문제는 향후 도서관의 수서정책 수립 시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제일 많이 지적한 ‘도서관 위치의 불편’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는 향후 황룡도서관을 활용한 대안 마련 등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그 외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지 않는 이유’와 관련하여 각 집단별 ‘기타’에 응답한 내용을 소개하면 <표 27>과 같다.

             <표 27> 도서관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 관련 ‘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전공자료는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최근     도서(인문.사회.예술)가 부족함 ▪ 소장자료와 인터넷 검색으로 충분 ▪ 본인의 탐구욕 부족

▪ 겨울에 너무 춥다 앉아서 책읽기가 힘듬 ▪ 너무 멀다 ▪ 시간이 부족하다. ▪ 전공서적 최신판과 다양한 자료 부족. ▪ 책을 잘 읽지 않는다. ▪ 정보 찾기가 어렵다. ▪ 도서관이 산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기      힘드니 위치를 바꿨으면 좋겠다. ▪ 직원들이 친절했음 좋겠다. ▪ 도서관 내 열람할 곳이 충분하지 않다. ▪ 학습목적 이외에는 이용하지 않아서. ▪ 나랑 안맞음. ▪ 통학버스 이용시간의 제한. ▪ 학생증분실로 인하여 귀찮으므로 ▪ 화장실에 비대가 없습니다. ▪ 도서관을 이용하기 불편하다. 시끄럽고     고등학생들이 많다. ▪ 실기위주 수업이라 시간이 없어서 ▪ 공부 별로 안함 ▪ 시끄럽다.    너무시끄러워서 공부하는데 방해된다. ▪ 갈 이유가 없어서. ▪ 제가 아직 공부를 시작 안했습니다.

  ‘도서관 개선사항’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28>과 같이 ‘전공단행본 확충’ 23.1%, ‘전공e-Book 확충’ 17.0%, ‘인쇄형태 학술지 확충’ 11.1%, ‘전자형태 학술지 확충’ 14.4%, ‘멀티미디어 확충’ 7.7%, ‘교양도서 확충’ 11.1%, ‘참고자료 확충’ 12.5%, ‘기타’ 3.2% 로 조사되었다.

<표 28> 도서관 개선사항

	전공 단행본	전공 e-Book	인쇄 학술지	전자 학술지	멀티 미디어	교양 도서	참고 자료	기타	전체
교수	18.4%( 14)	11.8%( 9)	9.2%( 7)	48.7%(37)	2.6%( 2)	1.3%( 1)	7.9%( 6)	0.0%( 0)	100%( 76)
학생	24.0%(103)	17.9%(77)	11.4%(49)	8.4%(36)	8.6%(37)	12.8%(55)	13.3%(57)	3.7%(16)	100%(430)
전체	23.1%(117)	17.0%(86)	11.1%(56)	14.4%(73)	7.7%(39)	11.1%(56)	12.5%(63)	3.2%(16)	100%(506)
통계량	X2 90.273,  df 7,  p .000

※ ( )안은 복수 응답사례수임

응답 집단별 분석에서 <그림 19>와 같이 교수 집단은  ‘전자형태 학술지 확충’ 48.7%,‘전공단행본 확충’ 18.4%, ‘전공e-Book 확충’ 11.8%, ‘인쇄형태 학술지 확충’ 9.2%, ‘참고자료 확충’ 7.9%, ‘멀티미디어 확충’ 2.6%, ‘교양도서 확충’ 1.3%, ‘기타’ 0.0%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전공단행본 확충’ 24.0%, ‘전공e-Book 확충’ 17.9%, ‘참고자료 확충’ 13.3%, ‘교양도서 확충’ 12.8%, ‘인쇄형태 학술지 확충’ 11.4%, ‘멀티미디어 확충’ 8.6%, ‘전자형태 학술지 확충’ 8.4%, ‘기타’ 3.7% 로 응답하였다.

  또한 ‘도서관 개선사항’에 관한 교수 및 학생들의 정보이용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X2값이 90.273,  p값이 0.000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집단 간 인식하는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수들은 전공 관련 전자형태 학술지 확충(48.7%)과 전공 관련 단행본 확충(18.4%), 전공 e-book 확충(11.8%)을 우선적으로 개선하여야 할 사항으로 응답하였으며, 이에 반하여 학생들은 전공 관련 단행본(24.0%)과 전공e-Book 확충(17.9%), 참고자료 확충(13.3%), 교양도서(12.8%)를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응답하였다.

 이는 연구와 강의를 주목적으로 하는 교수들의 경우는 필요로 하는 최신의 연구동향과 연구논문을 신속히 입수하기 위하여 전자형태 학술지의 확충과 전공 관련 단행본의 확충을 우선적으로 개선하여야 할 사항으로 응답하였으며, 과제 및 수업준비가 주목적인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전공 영역의 기본도서 확충과 여가시간을 선용하여 다양한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교양도서의 확충을 개선사항으로 응답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양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전공 관련 단행본 확충’ 문제는 앞선 <표 26> ‘도서관을 자주 이용 않는 이유’에서 주요한 요인으로 지적된 ‘최신자료와 전공자료의 부족 문제’와 연계하여 전공 영역별, 학과별 기본도서 확충에 도서관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 외 ‘도서관 자료이용 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과 관련하여 각 집단별 ‘기타’에 응답한 내용을 소개하면 <표 29>와 같다.

                      <표 29> 자료이용 개선사항 ‘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도서 분류가 정확히 안 된 부분도 있음.  ▪ 같은 분야 서적이 일부 분산 분류됨. ▪ 연구비로 구입한 책의 대출기간 짧음	▪ 자기개발도서 확충. ▪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다. ▪ 도서관 환경 ▪ 시끄럽다.(들락달락소리) ▪ 도서관 위치

   4) 개방형 질문 분석

  교수 및 학생이 정보자료의 수집, 탐색, 이용을 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이나 개선 사항에 관하여 자유롭게 기술한 의견을 응답 내역별로 범주화하여, 각 영역별 빈도수가 높은 주요 항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보 수집 영역

  학생 및 교수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자원의 수집과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하였다. 정보자료 수집 영역 관련 기술내용을 분석한 결과, 각 집단별 제시된 의견 내역은 <표 30>과 같다.

  학생 집단의 경우, 가장 응답 빈도가 높은 것은 ‘전공도서의 확충(34건)’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최신 자료의 확충(22건)’, ‘정보접근의 편의성(15건)’, ‘교양도서의 확충(10건)’, ‘멀티미디어 자료 확충(7건)’, ‘참고자료의 확충(5건)’, ‘정보입수 방법의 다양화(5건)’, ‘자료 수집의 용이성(5건)’ 등의 순으로 응답 빈도가 높았다. 이에 반하여 교수 집단의 개선 요구사항을 살펴보면, ‘온라인 DB(전자저널) 확충(17건)’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전공도서 확충(5건)’, ‘멀티미디어 자료의 확충(3건)’, ‘자료 수집의 용이성(2건)’,  ‘최신자료의 확충(2건)’ 순으로 응답 빈도가 높았다. 

                          <표 30> 정보수집 관련 건의사항

조사 항목	응답 빈도
	학생 집단	교수 집단
전공도서 확충	34	5
교양도서 확충	10	-
전자책(도서) 확충	6	1
온라인 DB(전자저널) 확충	2	17
최신자료(전공, 교양) 확충	22	2
멀티미디어(전자)자료 확충	7	3
참고도서 확충	5	1
인터넷강좌(사이버학습) 확충	1	-
인쇄형 전공학술잡지 확충	2	2
구입희망도서 신속처리	3	-
정보입수 방법의 다양화	5	-
자료수집의 용이성(편의성)	5	3
무료DB(Site) 충분한 확보	1	2
정보확보의 어려움	1	-
도서신청시 구매여부 통지	-	1
정보접근의 편의성	15	1
논문자료 부족	2	-
기타	2	-

  ※응답 내용이 상기 항목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기타에 기술함

  따라서 학생 집단의 경우는 전공도서의 확충, 최신자료의 확충, 교양도서의 확충과 같이 학생들의 과제준비와 학습활동에 필요한 최신의 전공 및 교양도서의 확충이 주요 요구사항이었으며, 교수 집단의 경우는 교수 및 연구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온라인 DB나 전자저널의 확충과 같은 전자매체의 신속한 구독과 전공자료의 확충에 많은 관심과 의견을 개진하였다.

     (2) 정보탐색 영역

  학생 및 교수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자원의 탐색과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하였다. 그 분석 결과, 각 집단별 응답내역은 <표 31>과 같다.

  학생 집단의 경우, 가장 응답 빈도가 높은 것은 ‘검색된 자료의 정확성, 신뢰성 개선(29건)’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자료검색의 편의성, 용이성((25건)’, ‘키워드 검색 등 검색방법의 개선(12건)’, ‘연관 검색기능 제공(5건)’, ‘서가내 책 분류 정확성(3건)’, ‘정보탐색 관련 안내(3건)’, ‘각 대학사이트 링크 지원(2건)’, ‘외국저널 이용방법 안내(2건)’ 등의 순으로 응답 빈도가 높았다. 이에 반하여 교수 집단의 요구사항을 살펴보면, ‘통합검색 등 검색엔진의 개선(1건)’, ‘연구에 필요자료 수시 파악(1건)’, ‘미국권 연구성과 집중 시정(1건)’, ‘검색된 자료의 정확성, 신뢰성 개선(1건)’ 순으로 응답하였다.

<표 31> 정보탐색 관련 건의사항

조사 항목	응답 빈도
	학생 집단	교수 집단
검색엔진 개선(통합검색 등)	1	1
검색방법(키워드검색) 개선	12	-
서가내 책 분류를 정확하게 하여 편   리하게 자료이용	3	-
목차정보 제공	1	-
연구에 필요자료 수시 파악	-	1
미국권 연구성과 집중 시정	-	1
자료검색 편의(용이)성	25	-
검색된 자료의 정확(신뢰)성	29	1
구글 크롬으로 자료검색 불편	1
외국자료 번역지원	1
각 대학사이트 링크 지원	2
외국저널 이용방법 안내	2
유료정보 무료이용방법 안내	1
전공 관련 목록 제공	1
서가없는 자료검색 지원	1
연관 검색기능 제공	5
정보탐색 관련 안내	3

  따라서 학생 집단은 정보검색시 정확한 검색결과 개선, 자료검색의 편의성, 검색 방법의 개선이 주요 요구사항인 반면에 교수 집단은 검색엔진 개선, 검색된 자료의 정확성 개선 등의 의견을 개진하였다. 따라서 두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검색된 자료의 정확성, 신뢰성 개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대학 정보통신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기존 도서관 자동화 솔루션 성능 개선작업 등 향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검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3) 정보이용 영역

  학생 및 교수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자원의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하였다. 그 분석 결과, 각 집단별 응답내역은 <표 32>와 같다.

  학생 집단의 경우, 가장 응답 빈도가 높은 것은 ‘중앙도서관 위치 개선(14건)’, ‘검색용 PC 증설 및 교체(9건)’, ‘도서관 이용교육의 강화(7건)’, ‘인터넷 검색속도 개선(5건)’, ‘도서관 이용시간 연장(4건)’, ‘주제자료실내 서가 정리(3건)’, ‘정보자원의 다양성 확보(3건)’, ‘인터넷 이용의 편의성(3건)’ 등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교수 집단은 ‘도서관 이용교육의 강화(1건)’, ‘타 도서관과 연계정보시스템 구축(1건)’, ‘쾌적한 학습 환경 개선(1건)’ 등의 의견이 개진되었다.

<표 32> 정보이용 관련 건의사항

조사 항목	응답 빈도
	학생 집단	교수 집단
훼손된 도서(낙서) 신속한 보수	1
이용교육(검색방법 등) 강화	7	1
대출기간 연장/권수 확대	2
도서관 이용시간 연장	4
잘 정돈된 서가정리	3
최신서적 분리 비치	1
검색(학습)용 PC 증설/교체	9
이용자에 대한 친절한 봉사	2
중앙도서관 위치 개선	14
타도서관과 연계정보시스템 구축	-	1
쾌적한 학습환경 개선	1	1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구축	1
정보자원의 다양성 확보	3
인터넷 이용 편의성	3
무인반납기 설치	1
장애학우 배려 출입구 개선	1
인터넷 검색속도 개선	5
본인 인증방법 다양화	1

  따라서 학생 집단은 중앙도서관의 이용에 있어서 불편한 위치문제, 검색용 PC 관련 성능개선 문제, 도서관 이용교육 강화 요구가 주요 요구사항이었으며, 교수 집단은 도서관 이용교육 강화, 타 도서관과 연계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연구활동의 효율적인 지원문제가 주요한 요구사항 이었다. 따라서 두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도서관 이용교육 강화 문제는 도서관에서 적극 수용하여 기존 이용교육 프로그램 개선 작업과 아울러 각 단대별 관련 학과와 연계한 이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준비와 노력이 요구된다.

2.3 논의사항

     1) 정보수집

         첫째, 자료수집의 용이성 제고

  교수 및 학생 집단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할 때 <표 6>의 ‘자료수집의 용이성’ 관련 문항 전체 평균이 2.81로 보통(3.0)이하임을 고려할 때 자료수집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연구수행 과정에서 자료수집이 어려운 이유로 <표 7>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필요한 자료 관련 소재파악의 어려움, 소요시간의 지연,  검색방법의 어려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자료의 종류의 부족 문제 등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향후 수서정책 수립시 전공영역별 학문적 특성의 파악과 이용 집단별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이용자들의 정보요구를 수서정책에 잘 반영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필요한 자료의 소재파악 어려움과 관련하여 전공영역별 핵심 도서, 저널, 학술DB, 관련 사이트 등을 안내하는 ‘Subject Guide' 구축과 함께 이용자교육을 통하여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전공도서 및 전자저널 확충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자료의 수집과 관련하여 느낀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한 개방형 설문의 응답 결과를 정리하면 <표 30>과 같이 학생들은 전공도서의 확충문제(34건), 전공 및 교양 관련 최신자료의 확충(22건)에 높은 응답 빈도를 보였으며, 교수들은 전자저널을 포함한 온라인 DB의 확충(17건) 문제에 관하여 높은 응답 빈도를 보였다. 전공도서와 전자저널의 확충 문제는 구조적으로 관련 도서구입비의 확충이라는 예산 문제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배정된 도서구입비에 대한 재검토와 이용 집단별 정보 이용 행태 분석에 근거한 자료형태별 예산조정을 통하여 교수 및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활동에 필요한 도서와 전자저널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교수 및 학생들이 각 전공 영역별 무료로 이용할 수 개방형학술지(Open Access Journal)를 적극 발굴하여 이용할 수 있는 연구지원 환경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2) 정보탐색

      첫째, 정보탐색 방법 개선

 정보탐색 방법과 관련 설문조사 결과, <표 10>과 같이 이용자들은 포털 검색엔진, 도서관 홈페이지 검색, 동료 학우, 도서관 서가탐색, 학과 조교 또는 연구원 등을 이용하여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제는 두 집단 모두 담당사서에게 문의하는 비율(2.9%)이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가 사서와 이용자 집단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인지 아니면 사서의 전문성에 대한 이용자 집단의 신뢰의 문제인지는 향후 심층적인 조사가 요구된다. 국내외 대학도서관에서 이용자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도서관과 이용자를 연결하여 리에종서비스(Liaison Service)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따라서 이용자가 도서관에 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도서관이 이용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서비스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둘째, 최신자료 확보 수서정책 반영 

 학생 및 교수 집단이 주로 이용하는 자료의 출판연도를 조사한 결과, <표 14>, <표 15>와 같이 단행본의 경우, 최근 5년 이내의 자료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전체 과반수(65.5%)를 차지하였고, 연속간행물의 경우도, 최근 5년 이내의 자료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과반수(66.6%)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근거로 도서관의 수서정책에서 최신자료의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는 <표 19>에서 나타난 ‘정보탐색에서 불만족’의 주된 이유로 조사된 전공자료의 부족(40.0%)과 최신정보의 부족(29.5%)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단행본 및 학술잡지의 별치작업에도 대출빈도 조사와 함께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출판연도를 활용하면 적정 수준의 별치대상 자료의 선정에도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학생집단 전자저널 이용 활성화 방안 강구

  전자저널 이용빈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18>과 같이 교수들은 ‘주1~2회’ 37.9%, ‘거의 매일’ 22.3%, ‘월1~2회’ 22.3%로 전자저널 이용빈도가 높은 반면에 학생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음’ 32.9%, ‘월 1~2회’ 21.0%, ‘주 1~2회’ 20.6%로 조사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거의 이용하지 않음’이 32.9%로 가장 높은 비율로 응답하였다. 이는 연간 많은 예산²⁾을 투입하여 온라인 DB를 구입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할 때  학생들의 교육 및 학습활동에 온라인 학술DB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이용 대상별 수준에 맞는 이용교육 실시 등 다양한 형태의 활성화할 방안 마련이 시급히 요청된다.

     넷째, 검색시스템 성능개선 시급

 교수 및 학생들이 정보탐색과 관련하여 느낀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한 개방형 설문의 응답 결과를 정리하면 <표 31>과 같이 학생들은 검색된 자료의 정확성(신뢰성) 문제(29건), 자료 찾기의 편의성(25건), 검색 방법의 개선(12건)에  높은 응답 빈도를 보였다. 따라서 우리 대학 정보통신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기존 도서관 자동화 솔루션 성능 개선작업 등 향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검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3) 정보이용

      첫째, 도서관 이용빈도 저조

  도서관 이용빈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25>와 같이 교수들은 월 1~2회 이용이 47.5%, 주 1~2회 이용이 22.8%, 학생들도 교수들과 유사한 이용빈도를 나타내고 있다. 즉, 월 1~2회 이용이 29.3%, 주 1~2회 이용이 28.3%로 두 집단 모두 도서관 이용 빈도가 저조한 실정이다.

 학생 및 교수 집단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표 26>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교수들은 전공자료 부족(31.3%)과 최신 자료 부족(25.2%) 문제를 주된 요인으로 응답하였고, 이에 반하여 학생들은 도서관 위치불편(28.2%)과 최신자료 부족(17.5%), 전공자료 부족(14.6%)을 주된 요인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양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최신 자료와 전공자료 부족’ 문제는 향후 도서관의 수서정책 수립 시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지적한 ‘도서관 위치의 불편’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는 향후 황룡도서관을 활용한 다각적인 대안 마련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이용자 개선요구 사항 우선 시정

  도서관 자료이용 시 가장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교수들은 전공 관련 전자저널 확충(48.7%)과 전공 관련 단행본(18.4%)을 우선적으로 개선하여야 할 사항으로 응답하였으며, 반면에 학생들은 전공 관련 단행본(24.0%)과 전공 관련 e-book(17.9%) 확충으로 응답하였다. 즉, 교수들은 최신의 연구동향과 논문을 신속히 입수하기 위하여 전자형태 학술지의 확충과 전공 관련 단행본의 확충을 우선적으로 개선하여야 할 사항으로 응답하였으며, 과제 및 수업준비가 주 목적인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전공 영역의 기본도서 확충을 우선 개선과제로 응답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양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전공 관련 단행본 확충’ 문제는 앞선 <표 26>에서 소개한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은 주요한 이유’로 지적된 ‘전공 자료 및 최신자료의 부족’ 문제와 연계하여 전공 영역별, 학과별 기본도서 확충에 도서관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교수들이 우선 개선과제로 요청한 전자저널의 확충 문제는 구조적으로 전자저널 구입비 확충과 같은 문제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도서관에서 자구적인 노력으로 연차적으로 인쇄저널 구입비를 줄이는 방안과 더불어 각 주제 영역별 거점 대학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학술지지원센터 학술정보서비스를 활용하여 인쇄저널 구독비를 줄이는 방안도 적극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3. 결론 및 제언

  3.1 결론

  학술정보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대학 도서관의 역할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여러 논문과 보고서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더욱이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는 과거 전통적인 도서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대학도서관이 대학내 학술정보의 수집, 관리,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기본적인 임무는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러한 임무 수행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신뢰와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이유를 대학도서관 이용자들의 정보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데서 기인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군산대학교에 재직하는 교수 및 학생들의 정보수집과 탐색, 이용과 관련한 정보이용행태 분석을 통하여 이용 집단별 맞춤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수 및 학생들의 정보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대학 재직 교수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보이용행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수집’과 관련한 이용 행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4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업(강의) 및 학습(연구)활동 관련 정보탐색 시 정보수집 방법’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웹 검색엔진’ 23.9%, ‘국내외 학술정보포털’ 22.5%, ‘전공 관련학회, 학술발표세미나’ 17.3%, ‘본교 도서관’ 15.9% 등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이에 반하여 학생집단은 ‘웹 검색엔진’ 43.2%, ‘본교 도서관’ 21.6%, ‘전공 관련 학우 및 지인’ 13.6%, ‘국내외 학술정보포털’ 7.1% 등 순으로 응답하였다.

 ‘자료수집의 용이성’,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보통이다’ 53.8%, ‘어렵다’ 27.2%, ‘쉽다’ 11.7%, ‘매우 어렵다’ 2.9%, ‘매우 쉽다’ 1.0%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보통이다’ 53.1%, ‘어렵다’ 29.5%, ‘쉽다’ 12.7%, ‘매우 어렵다’ 2.8%, ‘매우 쉽다’ 2.0% 순으로 응답하였다. 그러나 문항 전체 평균이 2.81로 보통(3.0)이하임을 고려할 때 두 집단 모두 자료수집이 용이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향후 도서관에서 교수 및 학생 집단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신속히 입수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자료수집이 어려운 이유’,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소재파악 어려움’ 32.5%, ‘소요시간 지연’ 27.7%, ‘자료종류 부족’ 21.7%, ‘수집비용 부담’ 9.6%, ‘검색방법 어려움’ 7.2%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소요시간 지연’ 34.7%, ‘소재파악 어려움’ 32.2%, ‘검색방법 어려움’ 18.8%, ‘자료종류 부족’ 9.3%, ‘수집비용 부담’1.9%, 순으로 응답하였다.

 ‘자료 수집시 고려하는 사항’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정보 정확성’ 38.9%, ‘정보제공자 신뢰성’ 22.1%, ‘정보접근 편리성’ 18.9%, ‘정보 최신성’ 17.9%, ‘정보수집 비용’ 2.1%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정보 정확성’ 46.5%, ‘정보제공자 신뢰성’ 19.1%, ‘정보접근 편리성’ 18.7%, ‘정보 최신성’ 9.6%, ‘정보수집 비용’ 5.9% 순으로 응답하여 두 집단이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정보수집’과 관련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한 개방형 설문의 분석 결과, 학생 집단의 경우, ‘전공자료의 확충(34건)’, ‘최신 자료의 확충(22건)’, ‘정보접근의 편의성(15건)’, ‘교양도서의 확충(10건)’, ‘멀티미디어 자료 확충(7건)’ 등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필요한 최신의 전공 및 교양도서 확충이 주요 요구사항이었고, 이에 반하여 교수 집단은 ‘온라인 DB(전자저널) 확충(17건)’, ‘전공도서 확충(5건)’, ‘멀티미디어 자료의 확충(3건)’과 같은 전자매체의 신속한 구독과 이용에 많은 의견을 개진하였다.

   둘째, ‘정보탐색’과 관련한 이용행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11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정보자료 탐색방법’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38.9%,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목록 검색’ 27.6%, ‘학과 소속 연구원을 통한 검색’ 10.3%, ‘동료 교수와 상의’ 8.4%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44.0%, ‘동료 학우와 상의’ 15.8%,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목록 검색’ 15.7%,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서가 탐색’ 14.3%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주로 이용하는 자료 형태’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전자저널(학술DB포함)’ 21.6%, ‘학위논문’ 17.7%, ‘인쇄자료(단행본)’ 16.4%, ‘인쇄저널’ 10.8% 순으로 응답하였고, 학생 집단은 ‘인터넷자료’ 25.7%, ‘인쇄자료(단행본)’ 19.5%, ‘전자저널(학술DB포함)’ 15.0%, ‘인쇄저널’ 14.4%, ‘전자도서’ 10.6% 순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교수들은 전자저널을 가장 많이 이용한 반면에 학생들은 인터넷자료를 가장 선호하였다.

 ‘주로 이용하는 단행본 자료의 출판연도’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3년 이내’ 28.2%, ‘5년 이내’ 24.3%, ‘출판년 상관없음’ 19.4%, ‘2년 이내’ 13.6%, ‘10년 이내’ 9.7%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출판년 상관없음’ 31.9%, ‘2년 이내’ 21.2%, ‘3년 이내’ 18.6%, ‘1년 이내’ 13.2%, ‘5년 이내’ 11.4%, ‘10년 이내’ 3.8% 순으로 응답하였다.

 ‘주로 이용하는 학술지의 출판연도’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3년 이내’ 29.1%, ‘5년 이내’ 19.4%, ‘출판년 상관없음’ 16.5%, ‘2년 이내’ 13.6%, ‘10년 이내’ 13.6%, ‘1년 이내’ 7.8%,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출판년 상관없음’ 30.4%, ‘2년 이내’ 21.3%,  ‘1년 이내’ 15.9%, ‘3년 이내’ 15.5%, ‘5년 이내’ 13.2%, ‘10년 이내’ 3.7%, 순으로 응답하여 상기 단행본 자료의 유사한 이용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쇄형태의 단행본 이용 빈도’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주1~2회’ 40.2%, ‘거의 매일’ 23.5%, ‘월1~2회’ 20.6%, ‘학기1~2회’ 12.7%, ‘거의 이용 않음’ 2.0%, ‘연1~2회’ 1.0%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주1~2회’ 29.2%, ‘월1~2회’ 28.0%, 거의 이용 않음’ 18.5%, ‘학기1~2회’ 13.7%, ‘연1~2회’ 5.8%, ‘거의 매일’ 5.0% 순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교수들이  학생들에 비하여 인쇄형태 단행본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쇄형태의 학술지 이용 빈도’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주1~2회’ 35.0%, ‘월1~2회’ 33.0%, ‘거의 매일’ 11.7%, ‘거의 이용 않음’ 10.7% 등 순으로 응답하였고, 학생 집단은 ‘거의 이용 않음’ 30.8%, ‘월1~2회’ 24.0%, ‘주1~2회’ 22.0%, ‘학기1~2회’ 13.5%, 등 순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교수 집단이 학생 집단에 비하여 인쇄형태 학술지의 이용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자저널의 이용 빈도’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주1~2회’ 37.9%, ‘거의 매일’ 22.3%, ‘월1~2회’ 22.3% 등 순으로 응답하였고,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거의 이용 않음’ 32.9%, ‘월1~2회’ 21.0%, ‘주1~2회’ 20.6%, ‘학기1~2회’ 11.7% 등 순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교수들이 학생들에 비하여 전자저널의 이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보탐색에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전공정보 부족’ 51.6%, ‘최신정보 부족’ 31.6%, ‘탐색과정 어려움’ 9.5% 순으로 응답하였고, 학생 집단은 ‘전공정보 부족’ 37.8%, ‘최신정보 부족’ 29.0%, ‘탐색과정 어려움’ 26.8% 순으로 응답하여 두 집단 모두 전공 및 최신정보의 부족 문제가 정보탐색의 주요한 불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학기초 도서구입계획을 수립할 때, 전공자료 및 최신자료 확보에 보다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국내문헌과 외국문헌 중 외국문헌의 비율’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70% 이상’ 33.0%, ‘70% 미만’ 22.3%, ‘50% 이하’ 21.4%, ‘30% 이하’ 18.4%, ‘10% 이하’ 4.9%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10% 이하’ 44.8%, ‘30% 이하’ 31.1%, ‘50% 이하’ 17.3%, ‘70% 이상’ 7.9%, ‘70% 미만’ 7.1% 순으로 응답하여 교수들은 과반수(55.3%)이상이 50% 이상의 외국문헌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에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75.9%)이 이용대상 문헌 중 외국문헌의 비율이 30％이하라고 응답하였다.

 ‘전자정보원 이용비율’에 관련 조사 결과, 교수 집단은  ‘30% 이하’ 26.5%,  ‘70% 이상’ 25.5%, ‘50% 이하’ 25.5%, ‘70% 미만’ 15.7% 순으로 응답하였고, 학생 집단은 ‘30% 이하’ 35.8%, ‘10% 이하’ 31.1%, ‘50% 이하’ 19.6%, ‘70% 이상’ 7.5%, ‘70% 미만’ 5.9% 순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교수들은 전자정보원의 신속한 원문 입수와 이용의 편의성으로 인하여 전자정보원을 30% 이상 이용하는 비율이 66.7%인 반면에 학생들은 30% 이하로 이용하는 비율이 66.9%로 두 집단간 상반된 이용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보탐색’과 관련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한 개방형 설문의 분석 결과, 학생 집단은 ‘검색된 자료의 정확성, 신뢰성 개선(29건)’, ‘자료찾기의 편의성, 용이성(25건)’, ‘키워드 검색 등 검색방법의 개선(12건)’, ‘연관 검색기능 제공(5건)’, ‘서가내 책 분류 정확성(3건)’ 등이 주된 요구사항 이었고, 이에 반하여 교수 집단은 ‘통합검색 등 검색엔진의 개선(1건)’, ‘연구에 필요한 자료 수시 파악(1건)’, ‘미국권 연구성과 집중 시정(1건)’, ‘검색된 자료의 정확성, 신뢰성 개선(1건)’ 등의 의견을 개진하였다.

 셋째, ‘정보이용’과 관련한 이용행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4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도서관 이용 목적’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자료실 이용(대출/반납/열람)’ 37.7%, ‘전자저널 및 학술DB 이용’ 29.5%, ‘개인 학습(취업준비 등)’ 26.2%,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고, 학생 집단은 ‘자료실 이용(대출/반납/열람)’ 32.4%, ‘개인 학습(취업준비 등)’ 26.0%, ‘인터넷 이용’ 13.0%, ‘만남과 휴식’ 8.8%, ‘그룹스터디실 이용’ 7.1%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두 집단은 모두 자료실 이용이나 개별 학습이나 연구 목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점은 교수들은 ‘전자저널 및 학술DB 이용(29.5%)’ 목적으로, 학생들은 ‘인터넷 이용(13.0%)’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서관 이용 빈도’에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월 1~2회’ 47.5%, ‘주 1~2회’ 22.8%, ‘학기당 1~2회’ 14.9% 등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월 1~2회’ 29.3%, ‘주 1~2회’ 28.3%, ‘거의 이용하지 않음’ 17.1%, ‘학기당 1~2회’ 15.6% 순으로 응답하여 두 집단 모두 도서관 이용빈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지 않는 이유’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전공 관련 자료 부족’ 31.3%, ‘필요한 최신 자료 부족’ 25.2%,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이용만으로 충분’ 15.3%, ‘도서관의 위치가 불편해서’ 10.4%,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에 반하여 학생 집단은 ‘도서관의 위치가 불편해서’ 32.5%, ‘필요한 최신 자료 부족’ 15.6%, ‘이용 시간이 제한적’ 14.6%, ‘전공 관련 자료 부족’ 10.5%, 등 순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교수들은 대다수(56.5%)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전공자료 및 최신자료 부족’ 문제라고 응답한데 반하여 학생들은 ‘도서관 위치의 불편(32.5%)’, ‘최신 자료의 부족(15.6%)’, ‘도서관 이용시간의 제한(14.6%)’ 문제를 주요 이유로 응답하였다.

‘도서관 자료이용시, 가장 개선되어야 할 사항’ 관련 조사결과, 교수 집단은  ‘전자형태 학술지 확충’ 48.7%, ‘전공단행본 확충’ 18.4%, ‘전공e-Book 확충’ 11.8% 등 순으로 응답하였고, 학생 집단은 ‘전공단행본 확충’ 24.0%, ‘전공e-Book 확충’ 17.9%, ‘참고자료 확충’ 13.3%, ‘교양도서 확충’ 12.8% 등 순으로 응답하였다. 특히, 두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전공 관련 단행본 확충’ 문제는 앞서 ‘도서관을 자주 이용 않는 이유’에서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 ‘최신자료와 전공자료의 부족 문제’와 연계하여 전공 영역별, 학과별 전공도서 확충에 도서관은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정보이용’과 관련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한 개방형 설문의 분석 결과, 학생 집단은 ‘중앙도서관 위치 개선(14건)’, ‘검색용 PC 증설 및 교체(9건)’, ‘도서관 이용교육의 강화(7건)’, ‘인터넷 검색속도 개선(5건)’ 등 이 주요 요구사항 이었고, 이에 반하여 교수 집단은 ‘도서관 이용교육의 강화(1건)’, ‘타 도서관과 연계정보시스템 구축(1건)’, ‘쾌적한 학습 환경 개선(1건)’ 등의 의견이 개진되었다.

  3.2 제 언

 상기와 같은 설문 결과에 따라서 향후 정보의 수집과 탐색, 이용에 관련하여 교수 및 학생들의 정보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몇 가지 사항을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 수집 측면에서

    1)정보수집 용이성 제고 위한 체계적인 안내

 교수 및 학생 집단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할 때 <표 6>의 ‘자료수집의 용이성’ 관련 문항 전체 평균이 2.81로 보통(3.0)이하임을 고려할 때 자료수집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자료수집의 용이성 문제와 관련하여 연구수행 과정에서 ‘자료수집이 어려운 이유’로 <표 7>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필요한 자료 관련 '소재파악의 어려움', '소요시간의 지연',  '검색방법의 어려움' 등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향후 이용자들의 정보수집의 용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공영역별 학문적 특성과 이용 집단별 정보이용행태 파악 등을 통하여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이 수서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또한 필요한 자료의 소재파악 어려움과 관련하여 전공영역별 핵심 도서, 저널, 학술DB, 관련 사이트 등을 안내하는 ‘Subject Guide' 구축하여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2)전공도서 및 전자저널 확충 위한 지속적 예산 지원

<표 12>‘주로 이용하는 자료 행태’조사 결과, 학생 집단은 ‘인터넷자료(25.7%)’를 가장 선호하였고, 교수 집단은 ‘전자저널(21.6.%)’을 가장 선호하였다. 또한 정보자원의 수집 관련 개방형 설문조사 결과, 학생 집단의 경우는 전공도서의 확충(34건), 최신자료의 확충(22건)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교수들은 온라인 학술DB 및 전자저널의 확충(17건)과 같은 전자매체의 신속한 구독과 이용에 많은 의견을 개진하였다.

  앞서 조사 결과와 같이 학생들의 전공 및 최신도서 확충 요구와 교수들의 온라인 학술DB 및 전자저널의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전공도서 및 전자저널 확충 요구에 대비하여 도서관의 도서구입예산은 동결되거나 감소하는 실정³⁾이며, 이에 반하여 전자저널 및 전공도서의 가격은 매년 일정 수준이상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도서관내에서 자구노력으로 전자저널과 인쇄저널의 중복여부 조사와 이용빈도가 낮은 인쇄저널을 대상으로 구독중지를 실시하고 있으나 이러한 자구노력만으로는 매년 증가하는 전자저널의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다. 따라서 전공도서 및 전자저널의 구독비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대학 당국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정보 탐색 측면에서

     1) 정보탐색 방법 관련 사서의 인식 전환 필요

  정보탐색 방법과 관련 설문조사 결과, <표 10>와 같이 이용자들은 포털 검색엔진(43.0%), 도서관 홈페이지 검색(18.0%), 도서관 서가탐색(13.0%) 등을 이용하여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제는 두 집단 모두 담당사서에게 문의하는 비율(2.9%)이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가 정보통신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이용자 집단의 정보이용행태의 변화에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이용자 집단의 사서의 전문성에 대한 신뢰성 문제인지는 향후 심층적인 조사가 요구된다.

  그러나 국내외 대학도서관에서 이용자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도서관과 이용자를 연결하여 리에종서비스(Liaison Service)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따라서 이용자가 도서관에 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도서관이 이용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자료를 안내하고,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등 능동적 서비스 전략에 대한 사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2) 검색결과 정확성 제고 위한 정보시스템 성능 개선 

  대학도서관이 진정한 정보자원의 관문(Gateway) 역할을 하려면, 다양한 정보자원을 수집하여 열거하거나 링크하는 것만이 아니라, 가능한 한 단일경로로 접근하여 정확한 통합 검색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 정보탐색과 관련하여 교수 및 학생들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요구 사항 관련 의견을 수렴한 결과, <표 31>과 같이 ‘검색된 자료의 정확성(29건)’, ‘자료 검색의 편의성(25건)’, ‘검색방법 개선(12건)’이 주된 요구사항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정보검색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기존 도서관 정보검색시스템의 성능 개선작업이 시급히 요청되며, 이를 위하여 현재 학내에서 진행중인 ‘정보통신 인프라 개선사업’과 연계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의 검색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개선작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정보 이용 측면에서

    1)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전략 필요

  ‘도서관 이용 빈도’에 관한 전체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표 25>와 같이 ‘월 1~2회’ 32.3%, ‘학기당 1~2회’ 15.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5.4% 등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월 1~2회 이하 이용하는 학생이 63.3% 달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관한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표 26>과 같이 ‘도서관의 위치가 불편해서’ 28.2%, ‘필요한 최신 자료 부족’ 17.5%, ‘전공 관련 자료 부족’ 14.6%, 등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지 않은 이유와 관련하여 그동안 논의되었던 요지는 군산대 재학생의 대다수 학생이 타지역 출신⁴⁾으로 학기중에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으며, 지리적인 이유로 중앙도서관이 캠퍼스 외각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구조적인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하여 중앙도서관 고유의 특화된 서비스 전략이 필요하며, 현재 진행중인 서비스 전략으로 2013년 3월 개실 목표로 중앙도서관 지하 1층 (구)휴게실, 복사실, 매점 공간을 활용한 ‘군산대 융복합교육자료관’이 추진 중이며, 아울러 학생들이 학습활동 중 편안히 휴식과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Book Cafe 개설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새 학기 중앙도서관이 학생들의 학습과 문화를 아우르는 특성화된 공간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특화된 학습환경과 서비스 전략이 필요하다.

    2)학술과 문화의 허브(Hub)공간으로 황룡도서관 제2차 리모델링 추진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교수 및 학생들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요구 사항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 <표 32>와 같이 ‘중앙도서관 위치 개선(14건)’이 주된 요구사항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 대학도서관은 자료이용 중심 ‘중앙도서관’과 개별 학습 중심 ‘황룡도서관’으로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제는 중앙도서관의 위치가 학내 캠퍼스 외곽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기 위하여 황룡도서관을 활용한 정보서비스 개선작업이 추진중이다. 즉, 새 학기부터 학생들의 도서반납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황룡도서관 로비에 자동반납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복합문화공간’에 이어 제2차 황룡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사업 추진의 핵심은 황룡필독서(13,500여권) 이전을 통한 독서토론 문화의 활성화와 노트북열람실 개설 등 학습 환경의 혁신적 개선에 있다. 따라서 제2차 황룡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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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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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영, 이용성, 김재경. “사회 네트워크 분석에 기반한 도서관 학술DB 이용 패턴 연구 : K대학도서관 학술DB 이용 사례.” 정보관리학회지, 제27권 제1호(2010),

pp.25~40.

최은주. “사회과학 연구자의 정보이용행태에 관한 연구.”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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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선. “의사들의 정보요구 및 이용행태에 관한 연구.”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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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岡眞紀子. “慶應義塾大學におけろ利用者調査の事例.” 情報の科學と技術, 第58卷6號(2008), 

pp.278~284.

梁澤剛靖, 中嶋英充, 石川 正. “電子ジャーナル利用ニーズの實態について.” 情報の科學と 技術,

第58卷6號(2008), pp.301~305.

Nicholas, David, et al. “The Information Seeking Behaviour of the Users of Digital Scholarly Journal.” Information Processing and Management, vol.42(2006),

pp.1345~1365.

<부록 1>학생용 설문지

   ♣설문지 관련 문의사항 : 중앙도서관 수서정리팀 조남수 팀장(469-4181)

Ⅰ. 정보 입수에 관한 질문

1. 수업 및 학습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찾을때, 주로 어디에서 정보를 입수하십니까?  해당하는 입수방법을 모두 선택하십시오(복수응답). 

    1) 본교 대학도서관 (예, 소장자료, 전자저널, 웹DB 등)

2) 국내외 학술정보포털(예, 국회전자도서관, RISS, NDSL 등)

3) 웹 검색엔진(예, Naver, Daum, Google 등)

4) 전공 관련학회, 학술발표세미나

5)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6) 전공 관련 학우 및 지인

7) 도서관 직원을 통한 직접 문의

8) 본인의 소장자료

9) 기타 (                               )

2. 수업 및 학습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얼마나 용이하다고  생각하십     니까?

1) 매우 어렵다   2) 어렵다    3) 보통이다   4) 쉽다    5) 매우 쉽다 

3. 수업 및 학습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입수하기 어렵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원하는 정보의 소재를 파악하기 힘들다.

2) 원하는 정보를 입수하는데 소요시간이 많이 걸린다   

3) 온라인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 검색 방법이 어렵다.

4) 정보 수집과 관련된 비용이 부담스럽다.

5) 도서관 제공 자료의 종류와 양이 부족하다. 

   6) 기타 (                                )

4. 학술자료를 수집할 때,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무엇입니까?

1) 정보제공자(예, 출판사,저자, 학회 등)의 신뢰성   2) 정보접근의 편리성

3) 정보의 수집 비용       4) 정보의 최신성       5) 정보의 정확성 

6) 기타 (                     )

5. 정보입수와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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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정보탐색에 관한 질문

6. 정보를 찾을 때 주로 어떠한 탐색방법을 사용하십니까? 해당하는 탐색 방법을 모두 선택하십시오(복수응답).  

1) 본인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서가를 탐색한다.

2)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목록을 검색한다.

3) 포털사이트(Naver, Goole 등) 검색엔진을 이용한다

4) 도서관 담당사서에게 문의한다.

5) 학과 소속 연구원(예, 조교, 대학원생 등)을 통해 정보를 검색한다.

6) 동료 학우와 상의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7) 기타 (                          ) 

7. 수업 및 학습활동을 위하여 주로 어떠한 형태의 자료를 이용하십니까?

  해당하는 자료를 모두 선택하십시오(복수응답).

  1) 인쇄저널

  2) 전자저널(학술DB 포함)

  3) 인쇄도서(단행본)

  4) 전자도서(e-Book)

  5) 학위논문(전자, 인쇄)

  6) 연구보고서

  7)멀티미디어 자료(CD, DVD 등)

  8) 학술대회자료(논문집, 프로시딩 등)

  9) 인터넷 자료

 10) 기타 (                        )

8. 단행본 전공자료의 경우, 주로 언제 출판된 자료를 이용하십니까?

1) 1년 이내 자료     2) 2년 이내 자료    3) 3년 이내 자료   

4) 5년 이내 자료     5) 10년 이내 자료   6) 출판연도와 상관없음

9. 학술잡지 전공자료의 경우, 주로 언제 출판된 자료를 이용하십니까?

1) 1년 이내 자료     2) 2년 이내 자료    3) 3년 이내 자료   

4) 5년 이내 자료     5) 10년 이내 자료   6) 출판연도와 상관없음

10. 수업 및 학습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기 위하여 인쇄형태의 단행본을 어느 정도 이용하십니까?

  1) 거의 매일           2) 주 1~2회 정도    3) 월 1~2회 정도

4) 학기당 1~2회 정도 5) 연 1~2회 정도    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1. 수업 및 학습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기 위하여 인쇄형태의 학술잡지를   어느 정도 이용하십니까?

  1) 거의 매일           2) 주 1~2회 정도    3) 월 1~2회 정도

4) 학기당 1~2회 정도 5) 연 1~2회 정도    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2. 수업 및 학습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기 위하여 전자저널(Web-DB 포함)을 어느 정도 이용하십니까? 

  1) 거의 매일           2) 주 1~2회 정도    3) 월 1~2회 정도

4) 학기당 1~2회 정도 5) 연 1~2회 정도    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3. 정보탐색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1)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이 어렵다.

   2) 최신 정보가 부족하다.

   3) 전공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

   4) 학과(부) 전공 체계와 도서관 분류체계가 다르다.

   5) 기타(                              )

14. 국내문헌과 외국문헌의 비율(합하여 100%)중 외국문헌을 어느 정도 비율로    이용하십니까?

   1) 10%이하    2) 30%이하    3) 50%이하    4) 70%미만  5)70%이상

15. 전자정보원(전자저널, e-Book 등)과 인쇄정보원(인쇄행태 단행본, 학술잡지     등)의 비율(합하여 100%)중 전자정보원을 어느 정도 비율로 이용하십니까?

   1) 10%이하    2) 30%이하    3) 50%이하    4) 70%미만  5)70%이상

16. 정보탐색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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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정보 이용에 관한 질문

17. 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해당하는 사항을 모두 선택하십시오     (복수응답).

1) 자료실 이용(대출/반납/열람)

2) 개인 학습(취업 준비 등)

3) 사서와 정보서비스 상담

4) 전자저널 및 학술DB 이용

5) 멀티미디어기기(CD, DVD, TV 등) 이용

6) 인터넷 이용

7) 그룹스터디실 이용

8) 만남과 휴식  

9) 기타 (                               )

18. 도서관(홈페이지 이용포함)을 어느 정도 이용하십니까?

  1) 거의 매일           2) 주 1~2회 정도    3) 월 1~2회 정도

4) 학기당 1~2회 정도 5) 연 1~2회 정도    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9.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해당하는 사항을 모두 선     택하십시오(복수응답).

1) 도서관의 위치가 이용하기에 불편한 곳에 있다.

2) 전공 관련 자료가 부족하다.

3) 필요한 최신 자료가 부족하다.

4) 정보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

5) 도서관 시설 및 환경이 열악하다.

6) 도서관 이용 시간이 제한적이다.

7)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이용만으로 충분하다.

8) 기타 (                         )

20. 도서관에서 자료를 이용할 때, 가장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전공 관련 단행본 확충

2) 전공 관련 e-Book 확충

3) 전공 관련 인쇄형태 학술지 확충

4) 전공 관련 전자형태 학술지(e-Journal, Web-DB) 확충

5) 멀티미디어자료 확충(CD, DVD 등)

6) 교양도서 확충

7) 참고자료의 확충

8) 기타 (                               )

21.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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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일반사항

22. 귀하의 성별은 어디에 해당합니까? 

   1) 남       2) 여

23. 귀하의 학년은 어디에 해당합니까?

   1) 1학년    2) 2학년    3) 3학년    4) 4학년    5) 대학원생  

   6) 기타

24. 귀하의 전공분야는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1) 인문대학        2) 사회과학대학       3) 자연과학대학

  4) 공과대학        5)해양과학대학        6)예술대학

       ♣ 귀중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재학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록 2> 교수용 설문지

   ♣ 설문지 관련 문의사항 : 중앙도서관 수서정리팀 조남수 팀장(469-4181)

Ⅰ. 정보 입수에 관한 질문

1. 강의 및 연구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찾을때, 주로 어디에서 정보를 입수하십니까?  해당하는 입수방법을 모두 선택하십시오(복수응답). 

    1) 본교 대학도서관 (예, 소장자료, 전자저널, 웹DB 등)

2) 국내외 학술정보포털(예, 국회전자도서관, RISS, NDSL 등)

3) 웹 검색엔진(예, Naver, Daum, Google 등)

4) 전공 관련학회, 학술발표세미나

5)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6) 전공 관련 동료 및 지인

7) 도서관 직원을 통한 직접 문의

8) 본인의 소장자료

9) 기타 (                               )

2. 연구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얼마나 용이하다고 생각하십니    까?

1) 매우 어렵다   2) 어렵다    3) 보통이다   4) 쉽다    5) 매우 쉽다 

3. 연구수행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어렵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원하는 정보의 소재를 파악하기 힘들다.

2) 원하는 정보를 입수하는데 소요시간이 많이 걸린다   

3) 온라인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 검색 방법이 어렵다.

4) 정보 수집과 관련된 비용이 부담스럽다.

5) 도서관 제공 자료의 종류와 양이 부족하다. 

   6) 기타 (                                )

4. 학술자료를 수집할 때,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무엇입니까?

1) 정보제공자(예, 출판사,저자, 학회 등)의 신뢰성   2) 정보접근의 편리성

3) 정보의 수집 비용       4) 정보의 최신성       5) 정보의 정확성 

6) 기타 (                     )

5. 정보입수와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십시오

------------------------------------------------------------------------------------------------------------------------------------------------------------------------------------

Ⅱ. 정보탐색에 관한 질문

6. 정보를 찾을 때 주로 어떠한 탐색방법을 사용하십니까? 해당하는 탐색 방법을 모두 선택하십시오(복수응답).  

1) 본인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서가를 탐색한다.

2)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목록을 검색한다.

3) 포털사이트(Naver, Goole 등) 검색엔진을 이용한다

4) 도서관 담당사서에게 문의한다.

5) 학과 소속 연구원(예, 조교, 대학원생 등)을 통해 정보를 검색한다.

6) 동료 교수와 상의하여 필요한 자료를 얻는다.

7) 기타 (                          ) 

7. 강의 및 연구활동을 위하여 주로 어떠한 형태의 자료를 이용하십니까?

  해당하는 자료를 모두 선택하십시오(복수응답).

  1) 인쇄저널

  2) 전자저널(학술DB 포함)

  3) 인쇄도서(단행본)

  4) 전자도서(e-Book)

  5) 학위논문(전자, 인쇄)

  6) 연구보고서

  7)멀티미디어 자료(CD, DVD 등)

  8) 학술대회자료(논문집, 프로시딩 등)

  9) 인터넷 자료

 10) 기타 (                        )

8. 단행본(전공)의 경우, 주로 언제 출판된 자료를 이용하십니까?

1) 1년 이내 자료     2) 2년 이내 자료    3) 3년 이내 자료   

4) 5년 이내 자료     5) 10년 이내 자료   6) 출판연도와 상관없음

9. 학술잡지(전공)의 경우, 주로 언제 출판된 자료를 이용하십니까?

1) 1년 이내 자료     2) 2년 이내 자료    3) 3년 이내 자료   

4) 5년 이내 자료     5) 10년 이내 자료   6) 출판연도와 상관없음

10. 강의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기 위하여 인쇄형태의 단행본을 어느 정도 이용하십니까?

  1) 거의 매일           2) 주 1~2회 정도    3) 월 1~2회 정도

4) 학기당 1~2회 정도 5) 연 1~2회 정도    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1. 강의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기 위하여 인쇄형태의 학술잡지를 어느 정도 이용하십니까?

  1) 거의 매일           2) 주 1~2회 정도    3) 월 1~2회 정도

4) 학기당 1~2회 정도 5) 연 1~2회 정도    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2. 강의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기 위하여 전자저널(Web-DB 포함)을 어느 정도 이용하십니까? 

  1) 거의 매일           2) 주 1~2회 정도    3) 월 1~2회 정도

4) 학기당 1~2회 정도 5) 연 1~2회 정도    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3. 정보탐색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1)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이 어렵다.

   2) 최신 정보가 부족하다.

   3) 전공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

   4) 학과(부) 전공 체계와 도서관 분류체계가 다르다.

   5) 기타(                              )

14. 국내문헌과 외국문헌의 비율(합하여 100%)중 외국문헌을 어느 정도 비율로 이용하십니까?

   1) 10%이하    2) 30%이하    3) 50%이하    4) 70%미만  5)70%이상

15. 전자정보원(전자저널, e-Book 등)과 인쇄정보원(인쇄행태 단행본, 학술잡지 등)의 비율(합하여 100%)중 전자정보원을 어느 정도 비율로 이용하십니까?

   1) 10%이하    2) 30%이하    3) 50%이하    4) 70%미만  5)70%이상

16. 정보탐색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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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정보 이용에 관한 질문

17. 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해당하는 사항을 모두 선택하십시오    (복수응답).

1) 자료실 이용(대출/반납/열람)

2) 연구과제 수행(논문준비, 프로젝트 등)

3) 사서와 정보서비스 상담

4) 전자저널 및 학술DB 이용

5) 멀티미디어기기(CD, DVD, TV 등) 이용

6) 인터넷 이용

7) 그룹스터디실 이용

8) 만남과 휴식  

9) 기타 (                               )

18. 도서관(홈페이지 이용포함)을 어느 정도 이용하십니까?

  1) 거의 매일           2) 주 1~2회 정도    3) 월 1~2회 정도

4) 학기당 1~2회 정도 5) 연 1~2회 정도    6) 거의 이용하지 않음

19.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해당하는 사항을 모두 선    택하십시오(복수응답).

1) 도서관의 위치가 이용하기에 불편한 곳에 있다.

2) 전공 관련 자료가 부족하다.

3) 필요한 최신 자료가 부족하다.

4) 정보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

5) 도서관 시설 및 환경이 열악하다.

6) 도서관 이용 시간이 제한적이다.

7)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이용만으로 충분하다.

8) 기타 (                         )

20. 도서관에서 자료를 이용할 때, 가장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전공 관련 단행본 확충

2) 전공 관련 e-Book 확충

3) 전공 관련 인쇄형태 학술지 확충

4) 전공 관련 전자형태 학술지(e-Journal, Web-DB) 확충

5) 멀티미디어자료 확충(CD, DVD 등)

6) 교양도서 확충

7) 참고자료의 확충

8) 기타 (                               )

21.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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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일반사항

21. 교수님의 성별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1) 남           2) 여

22. 교수님의 직급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1)전임강사    2)조교수    3)부교수    4)교수     5)기타

23. 교수님의 소속 대학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1) 인문대학       2) 사회과학대학     3) 자연과학대학  

  4) 공과대학       5)해양과학대학      6)예술대학

   ♣ 귀중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록 3> ‘기타’의견 및 개방형 설문 응답결과 분석

1-9. 정보입수방법 관련‘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Pubmed 등 ▪ 전북대 도서관 ‘전자저널’ 이유 :   군산대 도서관에서는 검색 안되는 해외    DB가 많으므로	▪ 서적구입 ▪ 국회도서관 ▪ 인터넷 ▪ 친구들과의 대화. ▪ 전공자료 ▪ 동아리방 ▪ 웹커뮤니티 ▪ 조교선생님

3-6. 정보입수 어려운 이유 관련‘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정보가 정확치 않은 것이 많아서 ▪ 특수과목이라 정보의 양이 부족하다.(인 터넷) ▪ 영어자료가 많다. 한국어자료 부족 ▪ 온라인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 불필요한 자료 중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를 골라내기가 힘들다. ▪ 학과 관련 자료가 어려워서. ▪ 자료가 조작된 자료인지 확인해야 할 시간이 많이 든다. ▪ 자료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것 같다. ▪ 원하는 도서가 절판일 경우 도서관에서 수가 한정되어 있어 입수하기 힘들다.

5. ‘정보입수에서 개선되어야 할 사항’관련‘자유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개인적 관심 전공분야 자료수집의 수월성(비용측면) ▪ 논문검색할 수 있는 scopus등 을 이용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무료DB를 충분히 확보할 필요있음 ▪ 도서관을 통해 제공되는 자료 부족 ▪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어야함(대부분 부정확) ▪ 대학도서관에 도서신청했을 때 미구매도서에 대한 구매신청자에게 피드백과정이 있어야 할 것 같음. 구매여부를 신청자에게 고지 ▪ science, nature등 전문학술지의 온라인구독이 가능하도록 조치 ▪ 교내 도서관의 서적 및 정보(DB자료)부족함 ▪ 인쇄자료가 비용이 많이 준다면 온라인저널(사회과학)확대 필요 ▪ 외국도서관의 자료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람 ▪ 정보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 ▪ 도서관이 타대학(수도권대학)과 연계하여 다양한 저널(해외)의 원문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전자저널, 학위논문 이용하고 싶다 ▪ 사용가능한 전자저널(Web DB)를 확충하기 바랍니다. 저널을 찾아서 들어가려면 구입하라고 하는 저널이 있는데 그러한 저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함. 예를 들어 PDF파일로 변환해서 이메일로 보내줄 수 있는 시스템구축 필요. ▪ 정기간행물류는 그나마 접근이 용이한데, 도서를 필요로 할 경우 절차나 비용이 부담스럽다. 학술저서에 대한 공공지원은 아직 미흡하다고 봄. ▪ 본 대학교에서는 전공 잡지가 너무 부족하므로 주기적으로 전공잡지를 대학 차원에서 구독해야 한다. ▪ 저적권에 대한 명시가 쉽고 용이하게 되어 있어야 정보 입수나 학술자료 수집에 좀 더 접근하기 쉬워질 것이다. ▪ 전공서적의 원서 부족 ▪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자저널 확대 ▪ 도서관에 전공 관련 정보가 적다   관련 중요 전문 Journal을 도서관에서 확보해야 함. ▪ 신규 멀티미디어 자료 부족(DVD 등) ▪ 온라인상으로 많은 자료를 수집할 수 있으나 부정확한 자료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자료들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되어야 한다. ▪ 전자자료 중 해외학술 DB 접근성이 매우 부족, 예를 들어 인문사회과학을 비롯 전분야 학술논문 포털이라 할 수 있는 Ebsco의 접근이 매우 제한돼 있음.  타대학의 경우 Ebsco 전체 자료의 접근이 가능하나 우리는 검색어를 통해 오픈되는 극히 일부만 볼 수 있고 Ebsco 검색 페이지는 접근 자체가 안돼 매우 불편, 전북대의 경우 참고로 시정 요망. ▪ 온라인상에서의 정보 수집이 용이하나, 오프라인에서의 정보수집은 다소 번거로워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 ▪ 정보 접근의 용이성

▪ 찾는 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확보의 어려움, 정확한 정보가 많아야 하고 전문지식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 각 과별이나 대학별로 정보제공 사이트 및 정보를 얻기 위한 도서관 같은 것을 개발 요망 ▪ 자료가 필요해서 정보를 입수하려 할 때 정확성과 신뢰성을 중요히 생각했는데 그 정도를 표시를 해서 알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 ▪ 사이트 이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정보를 찾을 때 빠른시간에 신속하게 찾을수 있어야 하고 신속히 찾더라도 정보의 정확성은 높아야 한다. ▪ 반납기한 연장. ▪ 메타검색으로 찾은 파일 등 일부 파일이 알 수 없는 확장자일때가 있는데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되서 번거롭다. ▪ 쉽지 않겠지만 공대 자료가 최신자료인 것이 찾기 힘듭니다. 기술에 관한 내용의 책 경우 매년 바뀌는 경우가 많아 자료의 정확성 및 최신기술에 대한 자료가 좀 부족합니다. ▪ 전자책 이용 시 학교에 있는 전공서적이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 사람에 따라서 찾는 방법의 용이함이 다르다. ▪ 비슷하거나 유사한 키워드로 찾기가 힘듦. ▪ 전공과 관련된 정보를 찾을 때 어디서든 그 검색어에 관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 핵심 단어 하나만으로 관련 정보들이 잘 보였으면 좋겠다. ▪ 좋은 정보 폭넓은 정보가 많았으면 좋겠다. ▪ 접근 편이성.   검색과 접근이 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최신자료의 업데이트와 접근방법이 쉬었음 좋겠다. ▪ 정보가 최신성이 있는지 년도 표시를 해줬으면 한다. ▪ 전문가들이 정보를 웹상에 쉽게 볼 수 있게 공유했으면 좋겠다. ▪ 과별로 전공에 관한 자료를 수집 분류하여 원하는 전공에 관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해 주었으면 한다. ▪ 원하는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 자료가 자신이 찾던 자료가 맞는지 정보의 최신성과 정확성 개선. ▪ 비열람자료나 온라인상으로 공개되지 않고 오프라인 공개만 됨으로 접근성이 힘들다. ▪ 정보에 대한 접근과 수가 좀 많이 있어야 할 것 같음. ▪ 도서관에서 책을 찾을 때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써주시고 책을 찾을 때 쉽게 찾을 수 있게. ▪ 좀 더 다양한 자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었으면. ▪ 자료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중앙도서관이 너무 멈. ▪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야 함. ▪ 때에 따라 변하는 것일 때 최근의 것을 잘 제공해주어야 할 것 같다. ▪ 정보의 관련성, 긴밀성이 요구되며 구체성이 필요하다. ▪ 자료가 더 많아지고 최신의 것이 구비되었으면 한다. ▪ 더 빨리 더 정확한 것. ▪ 검색기능을 좀 더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분류가 제대로 안된것도 있어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자료 검색 시 컴퓨터가 한정적이다. 거기에만 앉아서 웹툰이나 개인 인터넷 검색하는 사람이 많다. ▪ 필요한 정보를 책에서 찾을 때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 후 나오는 책 목록중에서 선택한 후 책안의 목록을 보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 후 학교도서관에서 해당 책을 찾는다. 우리학교 도서관은 검색부터 하기에는 부족하다. ▪ 책 보급이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함. ▪ 필요한 책이 있으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신청하면 빨리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 자료 검색할 곳의 부족. ▪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한 것 같다. ▪ 도서관에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야 한다. 도서관의 DB의 접근성 및 효율성이 낮다. ▪ 하고자 하는 정보입수 자료에 대한 연관 검색어가 나오는 시스템이 있다면 더 알차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 도서관에 있는 책을 빌리기 위해 걸어가기가 힘들다. ▪ e-book 지원바람. ▪ 아직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이용으로 정보를 얻어본 적이 없으므로 추후 설문조사때 기술하겠음. ▪ 편리하고 빠르게 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면 합니다. ▪ 도서관이 가까워지고 엘리베이터가 있었으면 좋겠고, 관련도서가 한권이 아닌 3-5권 정도를 소지해야 좋을 것 같다. ▪ 주제별, 자료별 분리. ▪ 개정판의 경우 지난 단행본이 필요이상으로 많은 것 같음. ▪ 전공자료를 빌리는데(e-book)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만 더 활용성이 뛰어나도록. ▪ 다양한 종류의 정보가 있어야 한다. ▪ 검색이 상세히 될 수 있게. ▪ 더 많은 종류의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 전공관련 레포트 관련 도서를 찾을 때도 중앙도서관에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문서적 뿐 아니라 다양한 참고도서가 더 필요하다. ▪ 최신글의 우선순위를 선택하여 중요한 사항을 우선적으로 입력되어야 함. ▪ 좀 더 중앙도서관을 아래쪽으로 이전 했으면 좋겠다. ▪ 너무 인터넷에 치중되는 자료보다, 직접 발로 뛰어서 입수할수 있는 자료로. ▪ 인터넷에만 의존하는 방식을 바꿔야겠다. ▪ 자료의 위치파악을 쉽게 하기 위한 시스템. ▪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 정확한 정보를 검색 할 수 있는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곳이 많았으면 좋겠다. ▪ 신뢰성이 있었으면 좋겠음. ▪ 좀 더 많은 양의 정보가 필요하다. ▪ 정보입수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구축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배치 또한 좀 더 체계적인 구성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개선.드래그 되게. ▪ 관련서적 정돈이 잘 안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정보와 관련된 자료를 보다 쉽게 접할수 있도록 가까운 위치에 준비해 놓아야한다. ▪ 전공학회자료를 이용하기 쉽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 DB의 다양화. ▪ 검색을 해보면 나오지 않는 책이 꽤 많습니다. 박물관이나 지하에 있는 책들은 빌리기도 어렵고요. ▪ 도서관 제공 자료의 종류가 좀 부족하고 대출가능으로 표시되어 있어도 자리에 없는 경우 많아요. ▪ 다양한 정보 입수를 하기 위해서 좀더 다양한 내용을 수집 하기가 어려움. ▪ 정보가 정확한 것만 올려서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학교수업 및 학습활동과 관련된 정보가 한 시스템에서 통합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교과서와 관련된 자료가 많이 있고 모여있으면 좋은데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 정보입수의 접근성이 부족하다. ▪ 좀 더 편리하게, 쉽게 찾을 수 있게. ▪ 학생들의 도서 및 자료 건의사항에 대하여 귀 기울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 정보가 다양하고 정확했으면 좋겠고 찾기 편했으면 좋겠다. ▪ 전공 교수와 연계 좀. ▪ 질문게시판의 활성화. ▪ 정보 입수의 경로와 동기의 다방면. ▪ 인터넷에 나와 있는건 신뢰가 가지 않아 좀 그렇다. ▪ 전공 관련 정보는 구하기 어려운 것이 대부분. ▪ 조금 더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었음 좋겠다. ▪ 정보의 양이 조금 더 확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대출 권수 확대와 대출 기간 연장. ▪ 학술자료 정보 입수에 대한 자료를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입수해 주는 것. ▪ 편하고 정확한 내용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 학교 도서관 통해 얻을 수 있는 논문 자료 부족. ▪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 학교시설이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마음 편하게 쉽게 이용하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 편리하게 학술자료를 찾을 수 있는 장소, 전공의 세부분야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다. ▪ 어떤 정보를 알아보고 싶을 때 손쉽게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관련 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제공 자료가 부족하다. ▪ 지식의 출처가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 ▪ 항상 최신의 정보와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범주가 잘 이루어 져야 한다. ▪ 학술정보, 논문의 양을 좀 더 확충시켜야 될 것 같다. ▪ 도서관 자료 검색 카테고리에 주요 내용부분을 검색할 수 있도록. ▪ 정보입수 할 때 정확한 정보만 얻을 수 있게 신경 써야 될 것 같다. ▪ 활용 가능한 정보는 많은데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 도서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좀 더 간편한 이용수단이 있었으면.. ▪ 도서관에는 최근자료가 아닌 이전(몇년전)자료만 있는게 아쉬우며 이를 개선하는게 최우선일 것 같다. ▪ 책이 있는 도서관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수업보조자료를 참고하고 싶지만 너무 먼거리와 짧은 운영시간으로 인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강의인 실기과 전공을 가진 학생은 이용하기에 어려움을 갖는다. 위치를 옮기지 못하면 이용시간을 늘려주었으면 좋겠다. ▪ 단어수집의 체계적 사이트(정보수집)들이 체계적이었으면 좋겠고, 학교에서 책을 찾을때도 편하게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보입수하는 사이트 범위를 넓혔으면 좋겠다. 그 이유는 찾으려는 사이트들에 들어가면 차단되버려서이다. ▪ 폭 넓은 양이 있었으면 ▪ 정확한 정보입수를 위한 검증 ▪ 도서관 이용을 좀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해줬음 좋겠다. ▪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정보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기재 확실히 ▪ 더 많은 종류의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 좀 더 다양한 책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저작권 문제와 정확한 정보 ▪ 정확도 및 편리성 ▪ 본교 도서관에서 소장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증가해야 한다 생각한다. ▪ 많은 자격증들의 자료가 없다. 좀 더 광범위하게 정보를 입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정확한 정보를 얻고 출처를 정확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 정보에 대한 위치가 좀 더 명확해져서 수집시간을 단축시켜야 한다. ▪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을 때 자료의 정보가 부족해 시간이 오래걸린다. ▪ 좀 더 많은 자료들이 필요 ▪ 자료를 카테고리별로 찾기 쉽게 정리가 필요한 듯 ▪ 신뢰성 ▪ 최신자료 필요 ▪ 중앙도서관 공간에 장서를 더 넣을 수 있을지 괜찮은지 걱정이 됩니다. ▪ 정확한 자료를 좀 더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면 좋겠음 ▪ 대학교 과목의 경우 인터넷(온라인)에는 자료가 다양하지 않아서 과제나 공부의 목적으로 정보를 수집할때는 너무 힘들다. 대학교과목도 좀더 많은 자료를 공유하게 되어야 한다. ▪ 최신판 책들과 좋은 저널이나 전공서적 더 있었으면 한다. ▪ 정보에 대한 접근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구책이 필요할 듯 하다. ▪ 정확한 자료를 손쉽게 얻게 되었으면 좋겠다. ▪ 군산대학교 중앙도서관 웹DB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어플이 만들어 진다면 접근성이 더 용이 해질 것 같다. ▪ 정보입수 할때는 정확성이 있어야하는데 인터넷은 조금 다르다. ▪ 풍부한 데이터베이스와 검색결과의 정확성 ▪ 시간이 흐를수록 정보들이 변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자료들이 필요하다. ▪ 정보의 최신성 정확성 부족 ▪ 자료가 방대하고 포괄적이라 정확한 자료를 찾기가 힘들다. ▪ 자료입수가 어렵다. ▪ 요즘 같은 시대에 정보가 바로바로 업데이트해주어야 한다. ▪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기면 좋겠다. ▪ 최신의 정보들로 필요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오래된 정보가 아닌 최신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 ▪ 접근성 편리성 ▪ 도서관에 가는 길이 너무 멀고 험하다 ▪ 도서관 자료들이 대부분 몇년전 자료   (최신판 아니다) ▪ 정보의 최신성이 부족하다. ▪ 관련 자료들이 풍부했으면 좋겠다. ▪ 컴퓨터 좀 빠르게 해주세요. ▪ 도서관의 경우에도 내용의 키워드 검색이 되면 좋겠다. ▪ 도서의 위치 전산화가 되어 있긴하나 그 자리에 없는 경우가 있다. ▪ 도서관내에서 모두 자료를 찾기에 부족함이 있다. ▪ 자료의 양이 한정된 것이 아쉽다.

6-7. 정보탐색방법 관련‘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학술사이트 홈페이지 ▪ 도서관 온라인 정보시스템 이용 ▪ 웹DB로 찾음 ▪ 정보전문사이트 이용	▪ 전문서적 ▪ 학회사이트검색 ▪ 국회도서관 ▪ 가족과 상의. ▪ 커뮤니티 사이트 ▪ 학교선배 ▪ 본인소장도서

7-10. 주로이용 자료행태 관련‘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전문가 자문	▪ Youtube동영상자료 ▪ 국회도서관 ▪ 블로그

13-5. 탐색결과 불만족 이유 관련‘기타’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전문가 자문	▪ 무료DB보다 유료가 많음 ▪ 영문자료. ▪ 비슷한 내용들이 많다(여러가지들을 골고루 찾을 수 없음) ▪ 국외자료 중 국내포털에 없는 것이 존재. ▪ 출처가 불분명하다.출처, 신뢰성 ▪ 언어적 장벽

16.‘탐색결과 관련 개선되어야 할 사항’ 관련‘자유 의견’

교수 집단

학생 집단

▪ 많은 전자저널을 포함하는 출판사 tayler & Francis Group의 전자저널이 구독계약에 포함되길 희망 ▪ 해외 주요통계정보제공 기관정보 이용시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2차 혹은 3차 자료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음. Thomson Scientific등의 학술DB를 사용할 수 있는 license구입희망 ▪ 전자저널검색에서 DB를 선택하지않고 통합된검색이 필요 ▪ (무료)(교내)해외 온라인저널확대 ▪ 도서관에서 정보탐색 방법개선을 할 필요성 보다는 어떤 자료가 시급하고 자주 사용되는지 파악하여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 정보탐색을 개개인이 항시 수집하고 관리해아 유지가능 하므로 도서관에서는 방법등을 특강형태로 교육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함 ▪ 원문보기가 가능한 다양한 전자저널을 구독요청함 ▪ 사용가능한 전자저널 Web DB의 확충요망. ▪ 현재까지는 큰 불편함은 없으되, 외국어(영어)문헌을 자주 사용하면서 느낀 점으로 “자료가 지나치게 미국발 연구성과에 집중되어 있다” ▪전공과 관련된 전자정보원(전자저널, e-Book등)과 인쇄정보원(단행본, 학술잡지 등)이 많이 부족합니다. ▪ 구독 전자저널(전공) 확대  전자저널을 전공 분야에 골고루 확보해  주어야 함. ▪ 해외 학술 DB의 접근성(자료 pdf파일 열람 가능) 제고 필요.

▪ 핵심단어로 찾기 쉽고 접근이 용이하게 ▪ 가끔 전자정보원을 이용해서는 찾을 수 없는 자료들이 있는데 좀 더 전자정보원에 있는 자료의 폭을 넓혔으면 좋겠다 ▪ 아직 학생들의 전자적인 수업자료 이용이 부족하다. 전자수업자료가 편리하다는걸 알려야 한다. ▪ 알 수 없는 확장자로 인해 프로그램을 다운받기 보다 HWP, PPT, DOC같은 일반적인 파일이었으면 한다. ▪ E-book에 전공서적이 등록 안되어 있어요. ▪ 핵심어로만 검색이 되었음 좋겠다. ▪ 정보탐색이 쉽게 되었으면 좋겠다. ▪ 전공에 관한 원서들을 충분히 소장하며 원서의 해석 또한 해주어서 학생 누구나 쉽게 편하게 알 수 있으면 한다. ▪ 전공관련 정확성 개선. ▪ 탐색과정이 쉬웠으면 좋겠다. ▪ 전공관련 자료가 많았으면 좋겠다. ▪ 인터넷 자료가 좀 더 다양하고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전공관련 자료가 더 많았음 좋겠다. ▪ 검색경로가 더 다양해져야 한다. ▪ 더 편하게 찾고 싶다. ▪ 필요한 자료를 찾는데 오래 걸립니다. ▪ 인터넷 자유로이 이용. ▪ 홍보. ▪ 이용을 많이 안해서 잘 모르겠다. ▪ 4층 이용이 원활했으면 합니다. ▪ 정보탐색에 앞서 키워드에 대한 분류를 세세하게 해놓으면 자료수집에도 용이할 것 같습니다. ▪ 홈페이지 자체 오류 같은게 많은 것 같다고 느낀 이후 이용 안함.보다 정확하고 원하는 자료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구글 크롬으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자료검색 할 수 없음(인터넷 익스플로러 가능) ▪ 쉽게 이용가능하게. ▪ 쉽게 빠르게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 ▪ 조금 무언가가 부족하기도.   딱히 이용하지 않아 잘 모르겠음. ▪ 거짓정보의 난무. ▪ 포털사이트 외의 정보탐색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 외국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해 놓은 문서가 많았으면 좋겠다. ▪ 정보의 최신성과 정확성, 전공에 관련된 정보위주의 기술. ▪ 정보공개. ▪ 최신의 정보와 조금 더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다. ▪ 관련 정보를 연관시켜 보다 쉽게 검색 할 수 있도록 함. ▪ 도서관 컴퓨터가 좀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 전공관련 자료가 부족하다. ▪ 정확도와 최신자료가 많았으면 한다. ▪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홍보를 자주 해주세요. ▪ 정보 검색을 위한 컴퓨터 사양이 너무 않좋다. ▪ 일단 학교홈페이지의 자료검색창부터 개선했으면 좋겠다. 통합검색을 해도 만족할 만한 자료를 얻기 힘들다. ▪ 인터넷 속도 개선.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정보 탐색이 느려요. ▪ 교과 내용 외 새로운 전공 자료가 많았으면 좋겠다. ▪ 신뢰성과 정확성. ▪ 인쇄정보물보다 컴퓨터로 검색 가능한 전자정보물이 많았으면 좋겠다. ▪ 아직 책으로 찾는게 더 편하다. 더 편리하면서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 출처가 나와야 한다. 출처가 나오면 자료 찾기가 더 쉽다. ▪ 업데이트. ▪ 세부 분야가 매우 많기에 구분이 알기쉽게 되었으면 좋겠다. ▪ 각 대학마다 검색할 곳 있었으면 ▪ 조금 더 학생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 전문서적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신소재관련) ▪ 외국 논문이나 국내논문을 볼 수 있는 범위가 좀 더 폭넓었으면 좋겠다. ▪ 보다 쉽고 편리한 정보탐색 ▪ 약간의 정확성이 더 필요한 것 같다. ▪ 접근성 ▪ 정보 탐색자들이 현혹할 수 있는 잘못된 무료 콘텐츠를 줄이고 정확한 저자 정보 등의 고급 유료콘텐츠가 필요 ▪ 용이성 ▪ 유료문서의 무료화 ▪ 정보탐색시 정보를 찾기 위해 좀 더 쉽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 외국 저널을 볼 수 있는 경로를 잘 알려줬으면 좋겠고 좋은 외국저널들을 남들도 볼수 있게 포털에 올려 놓았으면 좋겠다. ▪ 정보탐색시 내가 필요한 정보의 정확한 탐색이 어렵다. 주제어의 설정등에서 책임감 있고 명확한 설정 및 관리가 필요하다 본다. ▪ 전공과 관련된 자료들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 탐색 결과만으로 자료가 어떠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대략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   예) 도서검색결과 목차열람가능 ▪ 인쇄정보원 같은 자료는 대부분 유료로 열람가능하기 때문에 자료찾기가 불편하다. ▪ 최신자료부족 ▪ 자료의 종류가 많았으면 좋겠다. ▪ 탐색을 쉽게 해주어야한다. ▪ 쉽고 최신자료를 찾을 방법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최신 도서의 수가 더 필요하고 많이 이용되는 책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외국문헌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음 좋겠다.(외국문헌을 찾을 때 한글로 검색하면 그에 맞는 외국 서적이 나올수 있게 한다) ▪ 무료사이트가 많이 있었으면 한다. ▪ 접근성 편리성 ▪ 외국문헌이 많아서 참고가 어려운 자료가 많다. ▪ 풍부한 자료를 원한다. ▪ 컴퓨터 좀 빠르게 해주세요. ▪ 전공 관련 된 목록이 있었으면 좋겠다. ▪ 검색어를 더 많이 사용하게 해주세요 5가지 이상으로 검색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