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ll

 01

l. 추진배경

 특성을 살리며 이용하기쉽고 효율적이며, 경쟁력있는 도서관

우리대학 도서관은 2개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특성을 살리지 못하여 상호 발전하지 못하고있다. 중앙도서관은 직원, 시설, 장서, 정보서비스 등 도서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으나, 구관인 황룡관은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에서 규정한 도서관으로써 역할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  두 개의 도서관을 효율성을 살리고 특성있게 운영하여 상호 보완하면 보다 좋은 도서관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 대학도서관이 다른 대학도서관 보다 경쟁력이 떨어진 부분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이를 개선하도록 한다.

  21세기 Digital Library으로 발전하는 전자도서관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 네트워크 사회, 디지털 정보매체사회로서 도서관 안팎으로 시간 공간을 넘어서 정보욕구가 증대되고 이에 마추어서 서비스를 해야한다. 종이로된 정보매체는 점점 감소되고 전자매체, 전자정보가 유통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 E-mail을 보아라 그래도 도서 위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보는가? 도서관이 빠르게 변화되어야 한다.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서비스를 미리 확실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지금의 도서관은 더 이상 생존 할 수 없게 된다. 디지털자료, 전자저널, 메타데이터의 수집, 온라인 참고봉사, 특성화된 주제정보 구축, 마춤정보 서비스등 이런 서비스 제공으로 조사 연구 및 교육 학습기능을 활성화하고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가있다.

  취업준비를 위한 학습과 멀티미디어 활용시설을 늘리고 문화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도서관

 IMF이후 대학도서관은 조사 연구기능 이외에 취업 준비생을 위한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는 경향이 늘고있다. 기존 도서관(황룡관)를 리모델링하여 좋은 환경여건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정보를 접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있도록하고, 다용도의 전자정보자료실과 취업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학습매체를 제공해 주어야한다. 문화적인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자칫 정보화로 삭막해진 정서를 순화하고 찾아오는 도서관으로 만들기 위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작품을 발표하고 감상하는 공간도 필요하다.

II. 현황과 진단

 1. 신관과 구관의 역할 미분화

신관인 중앙도서관은 조사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자료중심관으로, 황룡관은 학습실(독서실)로 운영되고 있다. 황룡관의 공부방 역할은 관련법이 정하는 도서관으로 볼 수 없어서 e-Campus을 활용하는 전자 정보서비스를 위한 운영과 과 중앙도서관의 자료와 업무를 분담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강구해야 한다.
부산대: 신구관이 주제 자료관으로 똑 같은 기능을 수행 (신관 인문사회과학관, 구관 자연과학 예체능관)
전남대: 신관 신착자료, 수서 정리 업무 지원, 구관 1985년 이전 자료의 보존 및 대출, 열람
 

 2. 신축 시설에 도서 대출량이 적음

도서 구입은 많은 이용을 전제로 이루어진다. 이용이 전제되지 않을 때 자료 구입의 실효성이 문제시 된다. 타교와 비교하여 이용율이 떨어지면 제도와 실배치,개관시간, 친절한 서비스등을 개선할 필요가 발생한다. 부족원인으로는 도서 대출시간의 부족, 대출책수, 희망도서 부족, 신간과 구간의 구별없은  대출기간, 대출연장 문제, 양질의 자료 부족, 자료접근의 어려움, 부재도서가 많아질 때, 수서 및 정리시간의 지연, 신속한 배열, 불친절, 신간 안내등 홍보부족, 이용안내 부족, 직원의 적극적인 서비스 태도 결여 등 몇 개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할 수있다. 우리 대학도서관은 연간 65,434책 (2002년도 기준, 1일 250책), 전체장서 이용율은 21.4%이다. 국립대 도서관(B그룹) 29%이용 보다 적은 수치이다.

 02

3. 도서관 자료이용 개관 시간 부족

자원(장서, 예산등)이 적은 군산대, 목포대, 강릉대의 개관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수업을 마친후 자료 열람, 조사 연구, 대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 부산대 부경대, 창원대가 가장 많이 개관하고 있고, 군산대, 강릉대가 가장 적개 개관한다. 도서관이 이용자와 똑 같이 행동하면 안된다. 학생들이 방과후에 도서관을 찾는 여유 시간을 갖도록 한 두시간 정도 더 연장 개관하여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우리대학은 이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시간외 근무를 합법적으로 강제할 수있기때문에 직원들이 먼저 적극성을 보여주면 좋다고 본다.
 

도서관은 미래의 독자를 위해서도 존재한다. 오늘 독자가 오지 않을 지라도 내일 방문할 수 있을 것이고, 오늘 읽히지 않은 책이라도 내일의 독자가 찾을 수 있다. 오늘 이용자가 없다고 문을 일찍 닫는다면 내일 오고 싶은 사람도 못오게 된다. 미래의 군산인을 위해서 도서관 개관시간은 연장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자료 이용시간이 많은 국공립대학 도서관들을 살펴보자.

21:00-22:00까지 자료실을 오픈한곳: 경북대, 부경대, 부산대, 창원대, 밀양대, 삼척대, 서울산업대, 충주대, 한밭대, 한경대, 한국체육대, 춘천교육대
서울시립대, 인천대, 공군사관, 육군사관, 해군사관
20:00까지 자료실을 오픈한곳: 경상대, 순천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해양대, 금오공대, 상주대(학기중), 진주산업대, 방송대, 경찰대, 경인교육대, 부산교육대, 대구교육대, 공주교육대
* 학생들이 일과후 도서관을 방문 책을 고르고(실제로 보고 싶은 책을 고르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서점에서 자기 책을 고를 때을 생각해 보자), 다른 것과 비교하고, 대출하기 까지 시간이 최소 1.5~ 2시간은 소요된다.

4. 도서대출량의 감소와 온라인 전자자료 이용 증가 대비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도서 대출량이 점점 줄고 대신 온라인 전자저널, E-book, 통합홈페이지, 전문연구정보서비스, 웹포탈사이트 이용이 증가되고 있다. 또한 자체 특성화된 주제 서비스를 구축하여 제공하는 기관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 대학도서관은 우리 규모와 비슷한 도서관과 비교할 때 전자매체, 온라인자료가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온라인 자료 구입시 디지털자료들의 터무늬 없는 초기 비용과(가격)과 매년 업그레이드 비용 부담으로 많은 도서관들이 예산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페이퍼자료를 줄이고 온라인자료를 늘리는 도서비 배분 비율의 조정이 뒤따라야 하거나 온라인 자료 구독(구입) 비용을 별도 지원해 주어야한다.

 네트웍시대에 24시간 개관하는 가상도서관을 위하여 전자저널(e-Journal)과 전자도서(e-Book)를 확충하고, 자체 학위논문, 소속대학 발간물의 디지털 원문 제작을 위하여 별도 예산을 지원받아야 한다. 온오프라인도서관, 전천후도서관으로 항상 사용자 곁에서 조사 연구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일부 직원들은 이용이 안되는데 구독할 필요가 있느냐고 억지 주장이나 반문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 E-Journal은 보이지 않는 인터넷 공간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IP체크통계).  페이퍼가 더더욱 이용되는 것도 아님을 주시해야한다.

5. 도서관 자료 활용이 저조한 여러 원인

대학 생활은 도서관 자료의 활용여부에 따라서 보람있고 경제적으로 보낼 수 있다. 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도서관내의 여러 가지 기반 시설과 제도가 되어있어야 한다. 연구자료부족, 자료접근 어려움, 전자저널 및 웹DB부족, 희망도서 부족, 이용안내 부재, 이용자 교육 부족, 참고상담 및 원문신청 부족, 정보서비스 받기 어려움, 원문신청 이용시 돈이 많이 들어갈 때, 도서관 위치가 너무 멀 때, 이용시간이 부족할 때, 신착자료(해외저널 포함) 접근과 대출이용이 어려울 때, 대출대와 자료실이 너무 떨어짐, 자료보존이 안될 때, 직원의 무관심, 불친절 등을 들 수있다. 신간보다 구간이 훨씬 많아 연구에 도움이 안되거나, 전자저널 및 연구자료 제공이 안되거나, 개혁 개선의지 부족, 검색이 제대로 안될 때 등도 원인이 될 수있다.

 03

6. 조사 연구자료의 부족

학술 연구 조사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 국내외 전자저널의 확충과 세미나자료, 컨퍼런스자료, 연구보고서, 웍샵자료, 동향자료, 회의록, 조사보고서, 박사학위논문 등 판매되지 않지만 전문가 단체에서 유통되고 있는 회색자료(Gray paper)를 적극 수집하도록 해야한다. 장서개발팀의 부재로 이런 자료 수집을 전분야에 걸쳐서 수행 할 수는 없지만 특성화팀의 조직으로 해당 분야의 특정 주제자료 수집을 기대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교수 및 대학원 중심의 연구도서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회색자료 및 연구용 비도서류, 전자저널류가  일반 단행본량과 가깝거나  점점 더 많아져야 한다. (V 권수, R 레코드수)

* 참고로 일반 단행본은 최신정보가 나온후 3-5년 정도 지나야 정리하여 출판되지만 최신정보는 세미나, 연구보고, 웍샵, 회의록, 공청회, 학회지,특허지, 전문잡지 등에 수록되기 때문에 연구 중심도서관으로 가기 위해서 이런 자료(정보) 수집과 데이터베이스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되고있다.

7. 지역 도서관간의 상호협력망 활용저조

자원이 부족한 곳은 지역간 상호협력망을 통해서 보유자원을 공유해야 서로 절약하며 발전할 수 있고 큰 도서관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된다. 일반적으로 상호협력은 유료로하는  상호대차(Interlibrary Loan ) 제도로 해외저널의 원문 복사신청을 하는데 주로 사용하며, 상호 규약에따라 후불 정산 처리한다. NDSL, KORSA, KERIS 망이 대표적이며, 비회원으로 국민이면 누구나 자관의 보유 원문을 신청 할 수 있는 각 도서관 신청제도(Document Delivery System)가 별도로 있다. 자관의 원문서비스는 선불제 또는 무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도서관의 연구정보는 공공재이다. 국가의 지원으로 관리되고 무료 서비스되어야 한다. 21세기 경쟁력있는 도서관 봉사는 무료서비스에 있다. 정보의 유통에 지장을 주는 작은 금액이라도 받아서는 안된다. 우리대학 보다 규모가 작은 도서관도 연간 상호대차량이 1,800건에 이르나 우리대학은 약 300건 수준으로 1/6에 불과하다. 교수는 더 많지만 왜 자료이용이 적은가?를 생각하고 교수가 보다 많은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할 수 있도록 원문이용 여건을 개선해 주어야한다.

참고로 본교 예산 부족으로 소장하지 않은 자료를 복사신청할 때 적어도 소속 교수에게는 무료제공(도서관 부담으로)해 주어야한다.  일년에 한 두번 보는 잡지를 비싸게 구독하지 않고 다른 도서관 것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자기 도서관을 규모있게 운영하고 연구지원을 원활하게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교수의 미소장 문헌신청비용을 도서관 예산에 포함하여 지원해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도서관은 전북지역 대학도서관 협력망을 통해서 미소장 학술지의 상호 온라인서비스, 분담 소장(수서), 단행본 상호대출, 참고정보원 구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상호협력을 활성화해야 한다.

8. 특성화된 주제 정보서비스가 없다

도서관이 단순히 대출 반납, 자료관리만 하는 곳이 아니고 특정 주제를 대학의 특성화와 부합된 주제로 지정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자체 생산하고, 고품질의 신뢰성있는 정보서비스를 하여야 하고, 여기에서 주제사서, 주제정보획득, 정보가공, 데이터베이스 구축, 주제명표목표 작성 등 전문적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것이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열린도서관으로 자관의 브랜드로 운영되고 전국적으로 관련 단체나 개인에게 제공된다. 최근 도서관이 할 일을 민간단체가 유료로 서비스하거나, 대단위 도서관이 통합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서 연구자의 부담이되고 개별 도서관은 고사되고 있다고 본다.
한국과학재단 지원 21개 전문연구정보센터, 한국교원대학교 도서관 교육연구정보서비스, 서울대 법학 도서관 법률문헌정보서비스

9. 도서관 조직이 전략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직원들이 멀티플레어가 되어서 어떤일이든 맡아서 능히 수행해야한다. 고급 사서직원이 책배열, 책지킴이 역할이 주업무일 때 전문직을 둘 필요가 없게된다. 현 실무 직원 18명이 7개 팀으로 조직되어있으나 일부 팀장이 없어서 팀웍으로 업무 처리가 안되고있다. 행정과 관리는 강화되었으나 장서운용 부서는 없고, 정보지원 업무는 약화되었다. 개가식 운영에서는 소홀하기 쉬운 장서운용과 관리가 중요하며, Digital library 구현을 위해서는 온라인 상에서 정보서비스, 마춤정보제공, 특성화된 연구정보서비스을 위해서 정보지원팀이 강화되어야 한다. 이런 팀을 설치하고 강화해서 전략 테스크포스로 삼아야한다. 전통적 도서관 업무에 직원을 절약 배치하고, 디지털 정보서비스 분야에 직원을 더 배치하여 미래 전자도서관 운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04

* 도서관에서 개척 해야할 담당업무:

실물 장서부분: 자료기증, 자료의 구분, 자료의 등록 판단, 자료교환, 폐기, 보존, 학위논문 수집, 비도서자료 운영, 특성화된 자료 수집, 특정자료의 디지털원문구축, 본교 발간자료 수집 전시, 참고정보원구축, 주제명표의 적용과 유지관리,특성화 자료실 운영, 발전기획, 업무추진평가, 새소식(뉴스레터) 발간, 웹진제작 홍보, 이용이 안된 자료의 색출과 별치 등 업무이다. 대체로 사서들의 업무개발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일들이다. 이용이 안된 자료의 색출업무는 중요하며, 서고를 적정규모로 활용하게 하고, 늘 최근자료(10년내외)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디지털부분: 특정 주제의 연구보고서 및 세미나, 전문도서, 해외학술지 등은 관련 부분을 디지털 원문으로 구축하여 제공하여야 한다. 구독 전자저널 웹DB가 있으면 해당 원문도 쉽게 찾도록 링크시켜 주어야한다. 이것은 특성화 부분, 즉 "사이버 참고정보원서비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때에 할 수 있다고 본다. 상호대차도 원문을 파일중심으로 제공하고 본교 교수에게는 무료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인터넷 Email주소로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정보서비스를 실시한다.

10. 중앙관과 황룡관의 운영

도서관이란 축적된 자료가 있어야하고 정보나 자료를 이용하는 시설이 있어야 한다. 단순 독서실로 만 이용했을 때 도서관이라고 할 수 없고 시설 투자나 관리가 안되어 계속 노후화가 진행되어 비위생적 시설로 나타나, 결국 독서실 기능조차도 제대로 할 수가 없게된다. 독서도 환경과 위생이 뒷따라야 가능하다. 황룡관은 인근 중 고학생들 출입이 잦아서 면학분위기를 흐려 놓고 있다. 환기가 잘 안되고, 습하여 곰팡이 냄세가나고, 어두운 조명으로 시력에 지장을 주고, 칸막이로 사석화되어 여러 학습 환경의 부정적 요인들을 내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서 환경을 꾸미고, 자료이용 및 학습실, 전시실등 다목적 이용으로, 일반 이용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고 선호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개선해야한다. 황룡관은 중앙도서관이 공간 부족등으로 할 수 없는 학습실 운영, 전자정보자료실의 확충, 구간자료실 운영 등 부족한 업무를 수행한다.

11. 대출대 위치와 자료의 배가 및 관리문제

우리대학 도서관은 미국적으로 완전개가제로 잘 신축된 중규모 도서관이다. 개가식은 전관이 오픈된 제도로서 1층부터 4 층까지 분류대로 자료가 배가되어 있으며, 실내에 대출 카운터가 있다. 이 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개가제도를 잘 이해하고 협조해야 운영될 수 있다. 자료가 2층부터 있으면 대출대도 2층 입구에 있는 것이다. 이 건물은 1층에 인포메이션 데스크와 브라우징룸을 두도록되어있다. 대출대는 2층에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1층에 있어서 자료 관리에 많은 문제점을 낳을 소지를 갖고 있다. 자료실과 서가가 분리되면 폐가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다(국회도서관). 자료 배가가 반납시 신속히 되어야 하고, 층별 자료조직이 찾고자한 도서를 쉽게 색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야 한다. 대출대, 반납대가 자료실과 분리되어서 신속한 자료 배가와 이용안내 (반납 서가가 가까이 있으면 부재도서를 쉽게 파악한다)가 어렵다. 자료는 반납과 동시에 또는 가능한 빠른 시간에 배가되어야 한다. 각층 서가배치는 청구기호(책등에 쓰인 번호)대로 되어있지 못해서 기호가 아닌 주제 문자로 찾도록 되어 있어 누구나 혼란을 격게 된다. 예를 들어 총류(000) 중에 정보학에 관한 책을 어디서 찾을지 몰라서 물어야되고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현재는 인문과학). 먼저 주제를 정하지 말고 정리된 청구기호순에 따라서 배가후 분류명안내(주제가 아님)를 정해야 한다. 전자매체인 딸림자료(CD-ROM)도 대출대에서 서장에 관리해야 하나 3층에 배가되어 있어서 쉽게 노출되어 먼지에 노출 오염이나 분실될 우려를 안고 있다.

12. 브라우징 룸 및 신간자료실의 부재

브라우징룸은 휴식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신간 교양도서류, 잡지류나 컴퓨터 등을 제공하는실(코너)로서 대개 현관 입구나 접근이 쉬운 곳에 위치해 있다. 번거럽게 자료실에 가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구경(열람)하고 그곳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곳에 둔다. 신간자료실에는 대개 전공과 상관 없이 이용이 많은 일반 교양도서로서 1-2년 정도 신간도서를 비치하면 이용자에게 매우 좋은 홍보와 독서 동기 효과를 주고 일반 도서와 차별화를 줄 수 있다. 신간도서는 이용자가 많이 찾기 때문에 대개 연기가 되지 않고 대출기간도 절반 정도 짧은게 특징이다. 우리도서관은 신간자료의 특성을 무시 모두 일반화 시키고 있어서 신간자료 부족을 호소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딱 2책을 사주는데 2권을 2명이 30일씩 최대 대출했다면 누가 신간을 이용할 수 있겠는가? 신간은 프로그램상에서 5일이내로 연기가 없도록 처리되어야한다.

13. 지역 주민서비스 문제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는 열람실(공부방)이용에 한정하고 있으나, 점진적으로 성인대한 자료 대출등 정보이용도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지역을 근거로 발전하는 대학의 위상에 맞도록 도서관 서비스도 개선되어야한다. 한편
대학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위상을 확립하고,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학교도서관 및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 (안) 수립이 필요하다. 지역주민 및 고등학교 도서관 지원 문고 설치(안) 참조

III. 도서관 발전을 위한 추진 대책  위로↑

1. 중앙도서관과 황룡관의 기본 운영 방향

   ① 중앙관은 자료중심관, 학술정보 조사·연구지원 기관으로 자료수집, 정리, 정보화, 기획 홍보 및 장서운용, 정보지원,특성화 database구축, 행정지원, 홈페이지 구축이 주로 이루어진다.

   ② 황룡관은 중앙관이 공간 부족으로 할 수 없는일, 전자정보자료의 활용등 수요가 너무 많은 일을 분담하여 수행한다. 전자정보자료 이용, 학습실, 구간자료이용, 전시실 등 문화, 학습, 취업 준비를 제공하는 도서관, 인문사회대학 분관으로서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한다. 황룡 전자정보자료실 운영, 교수-학습 멀티미디어자료 제공(주로 어학분야), 인터넷정보검색 및 인쇄, 신착 교양잡지, 신착 교양·문학자료를 별치하여 한 실내에서 이용하도록 하고, 전시공간, 학습실을 둔다. 2010년경 중앙도서관의 자료가 40만권 이상이 될 때 1990년이전 자료(약 20 만권)를 별치 보존하도록 한다. 
 

중앙도서관:

1층: 브라우징 룸 설치, 공통으로 많이 찾는 신간 잡지, 신문, 홍보물, 인포메이션 데스크로 운영한다. 기존 대출 카운터는 일자로 하여 활용하고 출입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전자정보지료실은 현행대로 운영하되 예약제,시간제, 이용자인증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2층: 장서운용팀을 두고, 대출대를 2층에 옮겨 대출 반납을 이곳에서 실시하고, 1~2년 정도 비치할 신착도서실을 설치한다. 이용자는 2층 내부 계단으로 3,4층을 접근한다.
2-3층 자료 재배열: 000-400 2층, 500-900 3층 배열 (수량에 따라 조정), 모든 자료은 매일 오전 1시간 정도 전직원이 2-3층 배열에 참여하여 신속한 자료배열이 이루어지도록한다. 다만, 2004년부터 배열 전담인부를 고용해서 일을 처리한다. 2010년 내외에 1990년도 구간 자료를 황룡관으로 이전 관리 이용토록 한다.
3층에 정보지원팀 설치, 기획 홍보 및  사이버 참고정보 데이터베이스(Virtural reference resources service DB)를 구축한다.

4층: 제본잡지, 참고도서를 4층에 비치(현행)한다. 국내잡지,신착 해외 학술지, 신문을 1층 카운터로 이동한다. 카운터를 일자(一 字)로 하여 출입통제 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학위논문은 디지털 원문으로 구축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하며, 페이퍼는 모두 황룡관으로 이관 관리한다.

* 상기 계획은 방학중, 또는 황룡관으로 구간 자료 이동시에 모두 실시한다. 현재 시스템은 장서관리가 안되고 있어서 반드시 개선하지 않으면 안된다.

 05

황룡관:

1층 리모델링: 휴게실 및 복사실을 통합하여 문화 전시실을 만든다. 복사실은 사무실 부문으로 이전한다.
*리모델링내용:
1차: 냉난방, 환기, 공기정화설비, 급배수 위생공사, 전기 및 전력 설비공사, 통신 및 신호설비, 방재설비공사 등
2차: 내부마감공사(공간조절, 가구배치(검색대, 인포데스크, 서가, 열람테이블 (책걸상), 멀티미디어실
3차: 외부마감공사(지붕 및 방수공사, 외벽공사)
2층 리모델링: 좌측 제3열람실을 리모델링하고, 정보기기 및 자료배치, 종합 전자정보자료실을 갖춘다. 전자정보자료실은 다용도실로서 서비스하며, 전자정보자료 외에도 신간자료를 추가 구입하여 비치한다. 교양잡지도 1부씩 추가 구독 배치한다. 황룡관 자료구입비에서 집행, 해당자료는 정리후 황룡관으로 배치한다. 어학자료CD, DVD, cassette tape등 음영자료를 황룡관에 우선 이관한다. 2층 서고에는 구간자료, 학위논문코너를 둔다.

* 2층 전자정보자료실 배치 내용: 한 실내(전자정보자료실)에 인터넷 정보검색코너(40대), 학술정보검색(40대) 및 인쇄 코너(서버-프린터공유), TV & DVD 이용코너(10대), 어학교재서장(1), 국내 교양잡지코너(10), 교양 및 문학류 서가배치(10), 네트웍시설 * 황룡관용 책은 표제지 구분 테이프 및 별치기호 "황룡", 책표지에 "군산대학교 중앙도서관 황룡관자료" 스티커 부착, DB에도 소장처표시를 표시한다 (배치도 p.12참조)

* 문화전시실(1층 휴게실 및 복사실을 통합 197㎡ 공간에 준비)에는 교수 및 학생들 작품, 외부인 전시실 대여 , 꽃전시, 도서전시 등 교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준다.
 
각종 디지털 정보서비스를 위한 부대장비:

* 도서관에서 구입한 모든 이용자용 PC에 CD-R(W), USB포트 제공한다. 유료 프린터 공유, 스캐너 제공, 각종 S/W 제공(아카데미버젼), 좌석 예약 발매기, 무인대출반납기, 도난방지기 설치, 고용량저장장치 및 서버, 동영상자료저장 S/W, 작업실 (전자정보자료실에 들어갈 비품예시)

소요예산: 655,000,000원, 인력배치: 직원2명, 컴퓨터관리 조교1명

2층 리모델링: 우측에 구간자료실(참고실 및 박물관 422㎡)을 두고 약 200,000권 정도 (1990년도 이전 발간) 구간자료를 이전 비치한다. 물론 열람, 대출도 가능하며, 특별히 귀중서, 희귀서, 향토자료는 대출을 제한한다. 2007-2010년도 경에 중앙관 장서가 40만권이상이 되었때 계획을 실시한다.

3층리모델링: 제3-4 일반 학습실 (기존비품)을 둔다, 다만 제6열람실 222석을 지정좌석 학습실로, 3-4학년 학생중에서 신청을 받아 제공(2개월 고정좌석 이용), 6열람실 테이블은 1인용(150x90 cm 내외)을 배치, 안정감있게 공부하도록 한다

타교 리모델링 및 활용예:
전남대학교 구도서관: 1985년도 이정 자료 약 250,000권을 비치하여 열람 대출
부산대학교 구도서관: 리모델링하여 신관 구관 동일하게 운영, 자연과학 및 예체능 자료관

 06

 2. 자료이용 확대 방안

도서관 자료는 많은 이용을 전제로 구입된다. 자료 찾기가 쉽고,열람분위가 아늑하고 밝아야 하며, 서가 접근이 용이하고, 대출이 간편해야 한다. 이용자의 정보이용교육이 잘 되고, 자료 이용 시간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 
  자료이용시간을 공무원 출퇴근 시간과 맞추면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을 방해하는 태도가 된다. 퇴근후, 수업을 마치고 도서관에서 자료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상당한 시간을 주는 것이 이용자를 배려하는 도서관인의 정신이다. 도서관은 지역 주민에대한 자료대출 등 서비스를 강구하여 지역의 사랑 받는 대학도서관이 되도록 한다.

1안) 20:00 (하계 밤8:00, 동계 7:00)까지 시간외 근무를 교대로 한다.
2안) 야근 지원자를 고정 야근 담당 13:00- 20:00 (1월 정도, 희망에따라 교대), 야근자에게는 저녁
식권 제공(특근매식비), 경비직원 참여시 야근은 직원1명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3안) 19:00 (평시 밤7시, 동계 밤6시)까지하되, 전자정보실 오픈 등 2명정도로한다. 전직원 순번제로한다. 직원의 충원, 이용자 요구, 이용현황등을 파악하여 점진적으로 연장(20:00)한다.

* 자료대출 권수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장서가 50만권이상 늘어 날 때 2-3권씩 증가시킬 수 있음, 대출자료 2회 연장은 문제가 있으며 자료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 1회정도만 해야 한다. 2권밖에 구입되지 않는데 최대 한달씩 보면 신간 부족 문제가 늘 대두된다. 또한 신간도서는 대출일 수를 5일로 줄이고,연장은 없도록 수정되어야 한다. 또한 대출중인 자료에대한 예약제를 두어서 필요한 사람에게 적시에 자료가 이용될 수 있도록 자료이용에 불만이 없도록해야한다.

황룡독서대상자 선발 표창

학생들에게 독서를 하고 싶은 동기 유발 효과를 주어야 한다. 직원들은 힘이 들지라도 대출과 독서를 많이 하는 이용자에게 작은 혜택을 주어야 한다.
자료를 많이 대출한 자로서, 대출자료 이해도 측정평가에 합격한 자에게 총장 표창을 함. 년1회 학부, 대학원생
1-2명으로 한다, 다만, 자료이용시간 연장, 배열문제 해결, 신착코너 설치, 황룡도서관 정상 가동 등 기본적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보류한다. 거치례 보다는 내실있는 운영을 함께해야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임. 독서운동을 지속적으로 펴기 위해서 도서관 등록 독서동아리를 만들어서 운영하도록한다.

신입생 이용교육

이용교육은 오리엔테이션과 다르게 구체적으로 꼭 도움이 되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작성하여야 하며,  내용으로는 도서관의 자료검색법, 자기정보관리법, 학술정보이용법, 자료이용시 주의사항, 전자정보실 이용법, 도서관 자료조직, 독서생활화 등을 포함시켜야 일생 도서관을 잘 활용할 수 있다. 학부생도 해야겠지만 특히 대학원신입생은 각 학부을 통해서 단체로 교육시켜야한다. 새학기 3-5월중으로 약 2시간 (1시간 강의, 1시간 실습 및 견학 등)정도 소요될 것이다. 강사는 과장, 각 팀장이 담당한다. 참고로 교육은 개관시간연장, 특성화 서비스 실시후 즉 도서관이 경쟁력을 갖추고 노력한 것을 보여준 후에 실시하여야 효과가 있을 것이다. 평생 인상에 남을 신입생 정보이용법 교육이 아주 중요하다.

Browsing room 및 신간자료실의 설치, 대출대 위치 변경 필요

Browsing room은 도서관 입구에, 또는 대출카운터 가까운 곳에 설치하며, 최신간자료나 또는 공통 주제로서 많이 이용될 신간교양, 문학류 자료를 비치하며, 신간 잡지, 신문, 정부나 지방 홍보자료, 대학홍보도 함께 이용시킨다. 신착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신간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오래된 책은 신착했어도 일반서고에 둔다는 뜻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이용하기 위하여 신간이라고 표현하였다. 신간은 이용이 많이 되는책, 많이 찾는 책을 말하며 쉽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어야하고 배가 및 이동이 쉬운 곳에 있어야 한다. 또 대출기간이 짧아야하고 연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이용자는 도서관에 신간이 얼마나 있느냐를 중요한 문제로 삼고 있다. 물론  구간과 신간을 함께 이용하는 소수의 연구자를 위해서는 PC검색을 통해서 충분히 안내될 것이다. 그리고 연구는 대부분 검색를 통해서 이용하고 실물은 서가에서 찾지만 없는 것은 문의하고 안내를 받게 된다. 신간이라 거의 서가에 남아있지 않게지만 개가식에서는 제자리에 실물이 없다고 연구자가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서가에 없으면 직원에게 반드시 문의 할 것이다. 폐가식에서는 대본판으로 이동위치를 나타내지만 개가식은 책이 제위치에 있기 어려워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 비디오가계에서 최대 이익(회전율)을 내기 위해서 신간은 따로 두고 잘 안내하고 있다. 또 대출기간이 1일로 매우 짧다. 연체시 관리가 엄격하다.

* 우리도서관은 현재 1층 대출대를 줄이거나, 옮기지 않으면 신간자료실 설치나 브라우징 코너 설치 운영은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신간자료실은 2층 설치를 검토하고 불편한 1층 보다 자료 이동 동선이 짧은 2층으로 대출 반납기능을 옮기면 좋을 것이다.
. * 현재 도서에 청구기호, 류별, 각층별 구분 3개의테이프가 부착되어있다, 제거할 때 자료 훼손이 심하고 정리일이 많고, 보기에도 좋지 않다. 즉 층별 안내는 하지 않고 류별테이프만 있어도 된다.
지금의 각층 주제를 분류순으로 바꾸고( 000-900대로만 구분하고) 책에 청구번호 및 류별 서가안내 테이프이외는 층별 구분 테이프는 부착을 하지 않도록한다. 그리고 대신 신간을 구별, 장서운용팀에서 신간구분 테이프만(아주 폭이 작은 것) 부착한다.

2층에서 대출 반납 총괄, 신간자료실 운영(1안):

구분된 신간자료를 2층의 빈방에 비치하여 이용한다. 이때 1층 대출대를 없애고  모든 자료를 2층에서 대출, 반납, 출입을 통제한다. 굳이 학생들이 1층까지 와서 대출 할 필요가 없고 반납 북추럭이 매일 이동할 필요가 없다. 최신간자료를 카운터 옆에 두고 관리 이용시키는 것으로, 보통 1년정도 비치하고 매년 여름 방학때 각 층 주제실로 옮긴다.
장점- 자료관리가 철저, 카운터가 보이는 곳에 있어서 이용안내가 용이하다. 자료와 카운터가 함께 있어서 늘 직원이 상주, 이용안내가 쉽고, 신간 구분테이프로 특정 연도부터 신간과 구간을 자연히 구분할 수 있다. 신간은 주제구분 없이 한층에서만 관리할 수 있다. 자료를 자료실 밖으로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 자료를 숨기거나 1층 화장실까지 갖다놓고 나갈 필요가 없다.

* 신간자료를 2층에 둘 때는 2층에서 대출 반납도 이루어지고, 1층 대출대 위치에는 신착연속간행물(잡지실)을 둔다. 3층의 체크포인트(도난방지기기)를 2층에두고 통제한다. 즉 2층 내부 계단으로 2,3,4층 까지 이용하도록 한다.

* 이 제안은 장서관리나 직원들에게 매우 편리한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단행본 이용시 한 층계 더 올라오면 된다. 북추럭 밀고 다닌 일은 줄어들 것이다. 도서 이동 길이도 짧아진다. 반납 및 배열, 상담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직원이 할 일과 사명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다. 지금 처럼 각층에 사람을 두고 대출대를 따로 운영할 필요도 없게된다. 1층 고급 카운터에만 연연하면 일을 할 수 없고 인원은 늘어도 일에 대한 불만족은 여전하며, 직원들은 계속 힘들어 할 것이고, 사서들의 전문분야 업무개발과 배치도 어려울 것이다.
다만, 각층 화장실, 휴게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 2, 3층 계단 사이에 차단용 커튼(병풍식)이 필요할 것이다.

대출대 이동으로 장서관리, 직원 인력절감 효과 절실히 필요

이 계획은 신간자료실 설치 유무와는 상관 없이 현재 1층 대출대를 2층으로 이동 배치(또는 각층으로)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에 신간자료실을 운영할 수 있다. 대출대 이동으로 여러 가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자료이용의 활성화, 독서 동기 유발에는 이 이상 좋은처방이 없다고 본다. 아주대학, 성균관대 등 상당수 대학도서관에서 잘 운영하고 있다.

* 행정사항: 3층의 도난 방지기를 2층으로 옮긴다. 이용자는 2층내부 계단으로 4층까지 이동할 수 있다.

2, 3층 자료실에서 직접 대출 반납(2안):

이 시스템은 분실 방지기를 2층, 3층에 두고 각 층에서 대출 반납하는 이상적인 방안이다. 현재 보다 1명정도 인력이 절감되고 반납자료의 이용이 매우 용이하고 각 층의 배가도 신속하게, 책임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관상 2층 3층 사이 칸막이를 하지 않해도 된다. 절감된 인력은 특성화를 위한 정보지원팀에 투입 할 수 있다. 도난방지기 설치로 예산이 약 1,000만원 소요된다.


지역 주민에대한 서비스 확충

지역주민에 대한 도서관서비스를 확대한다. 지역 주민은 이용자등록( 도서관 예절 및 자료이용교육 포함)을 하고, 일정한 보증금을 입금하면, 자료대출 및 특성화 정보이용권을 주도록한다. 이용자가 많을 때는 회원수를 조정하여 본교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한다.
지역을 근거로 발전하는 대학의 위상에 맞도록 도서관 서비스도 개선되어야한다. 한편, 대학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위상을 확립하고,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학교도서관 및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 (안)을 붙임과같이 수립할 필요가있다. 붙임: 지역주민 및 고등학교 도서관 지원 문고 설치(안)

3. 연구자료의 확충 방안

자료는 구입, 수증, 합본, 메타데이터구축, 교환 방법으로 수집한다. 이중에 특정자료의 수증 활동이 적극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특히 학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자료, 학회지, 세미나, 연수자료, 연구보고서 등 적극 수집하고 디지털 원문으로 구축 서비스해야 하고, 정부 연구기관의 발행자료도 사이트를 방문 적극 수집해야 한다. 참고정보원 데이터 베이스 구축시에 메타데이터를 수집하고 평가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제공해야한다. 개인 전공별로 교수들의 협조를 받아 보다 많은 책을 선정하도록 년4회 이상 홍보와 독려를 해야 한다. 선정을 잘 해준 분은 뉴스레터에 발표하고 개인 약력, 연구물 홍보, 연구자료 무료제공 등 혜택을 주는 방법도 강구한다.

학교의 기록물, 교수의 저작물, 교수연구 발표논문(매년 1-2회 조사)도 각 교수 및 부서의 협조를 얻어서 적극 수집하고 디지털 원문으로 제공하고, 페이퍼는 별도의 실을 마련, 영구 비치해서 학교의 역사자료(대학기록물)로 전시 활용해야 한다. 담당 부서는 문서를 먼저 접수하는 행정지원팀에서 담당해야 추진이 된다. 열람할 책이 아니니 (디지털로 된 것은 1부씩 보존) 정리는 후에 한다. 대학기록물은 열람보다 먼저 보존한다.자료 정리 열람용은 추가 수집토록( 기증 받거나 추가 구입하도록)한다.

퇴직교수들을 방문 중요 저작물을 기증받아 수집하고 자료가 중요하고 많을 때(500권 이상)는 개인문고도 설치하고 감사패도 증정한다. 개인문고는 황룡관의 구간자료 공간을 이용한다.

전자도서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자정보자료의 구독, 구입 확충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도서관을 24시간 개관한 효과를 얻고 이용자에게 고급의 학술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 도서비의 증액지원이 필요하다.
* 각 대학내 자료실 설치 권장

도서관 학술지는 거리상 이용이 안되고 있어서 이를 활성화하기위해서 여건이되는 대학부터 자료실을 설치하여 도서관 교수연구도서(양서), 신착해외학술지를 비치하여 이용한다. 1~3년정도 비치후 중앙관으로 반납한다.
자료실에는 서가 및 카운터, 조교 또는 신분이 확실한 보조자가 있어야 자료를 비치할 수 있다.
공과대, 해양대에 해당함.  다만, 인문 사회대는 황룡관(분관)에 자료실을 설치하고 담당 직원을 배치한다.

2002년도 B그룹 도서비 현황

우리대학 도서비(자료비)가 최소한 717,000,000 원( 현재 보다 200,000,000원 증액)이 필요하다
도서비배분, 현재 5:4:1 → 4:3:2 전자정보 구입을 확대함                   (단위 천원)

* 원문 ProQuest DB, EBSCO online(교육 사회과학분야), SciMath, PDU, API, Ocean & Fishery DB, RSC, Nature, Annual Reviews, IEEE, IoP

 07

4. 특성화 과제: 참고정보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위로↑

우리 도서관의 특성화 서비스 시스템 "사이버 참고정보 서비스(VRRS)" 은 각 학문 분야에 걸쳐서 인터넷 상의 참조사이트를 조사, 평가하여 이용자에게 데이터베이스로 제공하고, 주제별 각종 메터데이터 및 원문정보도 조사하여 제공한다. 전국 각 도서관의 자원봉사도 함께 DB구축 활동을 함으로써 전문인력을 상호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정보수집, 분석, 가공, 평가하여 심도있는 주제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시스템에는 연구정보, 동향정보, 사이트정보, 인용정보가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된다.
* Virtural Reference Resources Service (VRRS)

참고정보원 DB와 질의응답기 로 구성된다. 질의응답기는 질문을 받아서 참고사서가 원스톱으로 전송 처리하는 것으로 원문제공, 답변제공 등을 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미국 Lii.org을 참고 모델로하여 개발(설계) 할 예정이다.  librarian's Index to the Internet , 전문연구정보센터, ERIS서비스  참조
 
 참고정보원은 24개의 필드와 약 24개의 주제와 형식, 2,000여개의 통제어를 갖추게 된다.
 
필드구성: (* 간략정보에서 보이기, 전체필드는 상세정보에서 보이기)

*01 제목: (사이트명, 도서명, 미디어 제목)
*02 부제: (영문명, 기타 다른이름, 약어)
*03 저자: (저자,편자,연구자, 사이트운영자)
*04 설명: (가변장 원칙 또는 한글 500자 이내, 요약, 초록, 분석내용 등)
*05 원문파일(PDF, 아래한글 등): [찾아보기][저장 최대 20MB까지]
*06 관련URL01:
07 관련URL02:
08 관련image(jpg,gif):
09 출처: (인용한 원시자료명, 혹은 사이트명)
10 권호:
*11 발행년:
12 면수:
*13 주제: (필수 통제어, 임의 키워드)
14 일반주기: (참고사항, 면수, 발행년,가격, 연락전화, 구입처, 세미나 발표일시 장소 등)
15 내용언어:
16 원자료형태: (단행본, 일반잡지, 학술지, CD, 홈페이지, 마이크로피쉬 등)
17 원자료청구기호:
18 원자료소장처: (인용처)
19 제공자: (정보구축자, 지정 ID)
20 제공연월: (구축연월)
*21 자료등급: (별5개)
*22 원문신청: (신청양식 DB폼)
*23 제어번호: (자동)
*방문소감(등록 한글 400자 이내/ 수정/ 보기)

*표시는 검색시 1차 간략정보에서 볼 수 있도록 함

수해양연구자료 원문구축

디지털라이브러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성화된 주제의 국내외 모든 자료(단행본, 연간물,연구보고서, 세미나자료등)를 디지털로 구축 필요한 이용자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해야한다. 해외자료는 웹DB를 선별하여 원문을 제공한다. 소장원문은 본교자료는 공개하고, 기타자료는 회원에게만 공개한다. 웹링크 정보원은 모두 공개한다.

 
연간 구축계획:
신규 1,000건 + 기발표자료 4,000건 = 5,000건 제공, 기발표자료는 약 3년에 걸쳐 구축하되, 외부 인력을 고용 처리한다. (1년처리량, 2명 * 10건 * 200일 = 4,000건)

5. 지역 도서관간의 상호협력망 강화

개별 도서관은 자원의 한계 때문에 단독으로는 충분히 봉사할 수 없다. 가까운 대학 (전북지역 대학도서관 협의회)과 상호협력하여 서로 보유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인력과 예산을 절약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 군산대  "사이버 참고정보 서비스 VRRS" 공유, 해외학술지 분담수서, 전자저널 분담수서, 상호대차 무료제공, 단행본 기관대출 등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미소장자료의 서비스를 위하여 상호대차 비용을 예산에 책정함으로써 구독효과를 갖게되고 조사 연구 기능은 활성화 된다. 연간 예산 500만원 내외 소요. KORSA, NDSL, KERIS와 협력하여 미소장자료의 문헌복사 서비스를 받고 있다. 각 기관의 상호대차 방법을 홍보하여 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

 08

6. 조직 및 직원의 재배치

인력의 배치는 직급이아닌 일 중심으로 배치되어야 하고, 일은 전문성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은 함께하거나, 알바이트를 활용해서 처리하도록 한다. 현재 4팀 7계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5팀로 조정하여 업무를 명확히 부여한다. 행정지원업무, 사서직 업무특성를 살리는 수서정리 업무, 학술정보 지원을 강화하는 정보지원팀(기획, 특성화, 참고봉사업무), 전산시스템을 지원하는 전산정보팀으로 재조직한다. 다만, 발전계획 시작초에는 행정지원력 및 인력을 감안하여 행정지원팀에서 수서업무를 담당하도록 한다.

⊙ 미래조직

 ⊙ 직원의 배치(2003.9)

* 이 조직의 특성은 인터넷시대 대내외 사이버 정보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내적으로 업무를 쇄신하여 21세기 디지털도서관으로 나아가도록 하였음. 장기적으로 인력이 2명 정도 더 보강되면 "자료정리"는 "자료조직팀"으로 개칭하여 장서개발, 자료선정 등 수서업무도 포함하도록 한다. * 추후 인력조정에따라 정보지원팀과 전자정보팀을 통합한다.

직원채용개선: 향후 퇴직등 인력 충원이 필요할 때는 공개경쟁이나 제한경쟁으로 사서직을 공개 선발하여 유능한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 전문지식과 패기, 인내, 희생정신으로 봉사하게 하고, 20대 젊은 나이부터 성장하여 군산대인으로 육성시켜야 한다. 도서관이 원하는 자격요건의 직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인사부서를 이해 시키고 협조를 구해야한다. 21세기 도서관 운영을 위해서 사서자격증이외에도 전산분야 정보처리, 컴퓨터활용, 웹디자인 등 1급 또는 2급이상 기사 또는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가 필요하다.

7. 신착자료실 설치 및 자료배가 업무 개선

 중앙도서관의 자료조직은 새책을 발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잡지 한권 잠간 보는데 4층까지 가야하고, 자료가 분류의 흐름대로 되지 않해서 목록을 보고 자료를 찾는데 혼란을 격게되어 있다.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자료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또 대출대와 자료실이 떨어져있어 반납대에서 책을 확인하기 어렵고, 자료가 반납되면 즉시 배가가 안되고 상당시간 경과후, 다음날 배가가되어서 대출가능책(반납과 동시 대출가능상태임)이 사실상 부재도서가 되고 있다. 대출자료는 가능한 신속히 배가되어야 하며, 육체노동을하는 일용인부를 상주시키거나, 오후에 일할 알바이트 야간 고등학생을 사용해야 한다.(본교생 알바이트는 정리,특성화DB구축 팀에서 활용하고, 이리 저리 바빠서 결근하는 학생의 신속한 책임 배가업무에는 적당하지 않음). 우리도서관에서 30만권의 자료관리와 자료유통 만큼 더 중요한 일이 또 어디있겠는가? 매일은 못하더라도 주1회 정도는 전 직원이 동원되어서 자료를 배가하고 서가를 정돈하는 일을 일상화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황룡관 리모델링후 개관시에는 직원이 지원되어야하고 이때 서고에 잔류하는 인원은 줄어들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도서관 현관에 들어서자 말자 도서관 다운 분위기를 느끼게하고, 책을 가까이 접근하고, 대출실적을 높이고, 부재도서를 줄이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독서동기를 유발하는데 효과가 있다.

 09

8. 대학기록물자료실 및 보존자료실 설치

대학의 연구자료, 발간자료, 각종 홍보자료, 실라버스 등 대학기록물을 관리 전시하고 보존할 자료실과 담당자를 지정해야 한다. 도서관은 남의 자료보존보다 자기 자료의 보존 임무가 우선이다. 남의 자료는 다른 방법으로 이용 할 수 있지만 자기대학 자료는 다른 곳에 있지 않고 자관 만이 갖추고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층에 대학기록물 자료실을 두고 자료를 수집, 서장에 보존하고, 상설 전시해야 한다. 이용은 직원의 통제아래 복사방법으로만 허락해야 한다. 학칙에 반드시 대학기록물은 모두 2부씩 도서관에 납본하도록 규정되어 있어야 한다.

 
보존자료실은 황룡관(3층 참고실 위치)에 두되, 자료가 증가되면( 신관 40만권 수장 능력 이상 되면) 구간자료(1990년도 이전 발간)중 보존가치가 있는 것만 선별하여 밀집서가에 보존한다. 이용이 거의 없어서 밀집서가에 두고 보존, 폐가식으로 이용해야 한다. 다만, 황룡관으로 이전하기 전에 지금부터 오래되어 이용이 안된자료를 방침을 정해서 별도로 보관해두어서 각층 자료실 서가를 규모있게 운영하도록 해야한다.

* 본교 소장 모든 학위논문은 디지털 원문으로제작,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9. 자료의 폐기

도서관은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에 따라 이용이 전혀 안되거나, 이용시기가 지난 자료로 지나치게 복본이 많거나, 전자매체로 제공되거나, 부재도서로 정리할 필요가 있을 때, 줄긋기, 낙장, 오염등 훼손이 심하여 수리하여 이용 할 수 없을 때는 자료를 폐기하여한다. 자료폐기는 매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물품운용관이 한다. 자료의 폐기는 이용이 많은 적정규모의 자료를 갖추고 도서관을 규모있게 경제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중요한 업무이다.
* 기증자료중 본교에 필요없거나 중복된 자료는 등록하지 않고 한곳에 모아두고 매년 1-2회 인근 도서관에 기증하도록 하거나 또는 교환하도록 한다
 

10. 자료정리 및 DB구축

자료정리는 편리한 자료검색과, 다른 도서관과 서지교환을 용이하게 하는데 있다. 자료 검색을 위하여 주제명(650 tag)을 작성하여 부여하고, 구매시 따라오는 외부 마크 반입을 위하여 충분한 교정업무, 추가 기입업무가 뒤따라야 한다. 자관의 주제명표 작성은 특성화DB구축과 함께 진행한다. 자료 재배치후에는 동일 건물내 각층별 구분 테이프는 불필요하다. 다만, 소장처(황룡관)가 다른 건물에 있을 때는 입력해 주어야 한다.

11. 도서관리 프로그램 보완

신착자료는 많이 찾는 자료로  지나치게 장기이용을 허용해서는 도리어 이용자에게 불만을 주게된다. 따라서 신착자료를 연기하지 않도록하여 속히 반납토록 보완한다.
또한 대출중인자료로 이용자가 요구(대출둥인 책에 대한 예약제)가 있을 때는 연기할 수 없도록하고 기본 대출일 수 이내에 반납토록한다.

12. 정보서비스 개선

지금까지 찾아와서 이용하는 서비스보다 인터넷을 통해서 각종 학술정보 및 도서관 소식을 제공하는 능동적인 도서관 정보서비스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서 Email 주소를 적극 수집한다 (학부생은 자료대출시에, 대학원생은 각 학과별로 공문시행 등록토록하고, 홈페이지에도 자동 등록, 변경 토록 병행한다)
새로운 웹DB소개, 검색법 소개/ 전자저널 소개/ E-Book소개/ 도서관 서비스 소개/ 새소식 등 제공

 10

 IV. 연도별 추진 계획 (요약)  위로↑

2003년도 하반기부터 장기적으로는 2010년도까지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려고 한다. 위 계획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각자 업무를 자세히 파악하여 숙지하고, 사전 관련 부분의 예산을 확보 및 세부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발전 계획 시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실천 가능한 것부터 단계별로 추진한다.

(소요예산)

V. 기대효과

 1. 중앙도서관과 황룡관의 업무 분담, 이용자 분담으로 두 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자료이용이 편리하게 되며, 도서      관을 효율적으로 규모있게 운영하게 된다.
 2. 참고봉사 업무의 특성화 시스템 운영으로 조사 연구을 지원하고, 특정주제 연구정보구축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한편 대외적으로 도서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3. 자료의 배가가 신속히 이루어져서 대출 활성화, 부재도서 감소효과가 있다.
 4. 자료 이용시간 연장에따라서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가져온다..

 11

VI. 결론 및 배치도   위로↑

이 계획 중에 2003년도 부터 우리가 스스로 먼저 할 일은 ① 평일 개간시간을 연장하여 학생들의 자료 이용시간을 최소한 확보해 주는 일이다. 국립대학 도서관 20개관이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 주5일제가 시행되면 은행 처름 매주 토요일은 휴관할 날이 많을 것이다. 평일에 일정 시간을 연장하여 충분한 서비스 자세를 보여주면 좋을 것이다. 신축 건물의 활용도 높일 것이다. ② 대출대의 이동과 신간자료실의 설치이다.장서관리가 용이하고, 신간자료를 이용자가 쉽게 접근하도록 하여 독서 동기 유발과 흥미를 갖도록함이 중요하다. 조사 연구는 대부분 인터넷으로 이용되고, 해당 실내에서 최근 자료는 바로 안내된다. 각층에 신간목록부착, 신간자료 홈페이지 안내 홍보 등도 병행한다. ③ 특성화된 "사이버 참고정보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업무이다. 이 업무는 가상의 참고정보원 제공으로 도서관을 오지 않고도 유용한 원문정보를 서비스하는 디지털 라이브러리이다. 타 도서관에서 하지 않는 제도로서 우리도서관의 위상을 높일 수 있고, 특성화 된 황해권 수해양자원 연구정보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다. ④ 뉴스레터 웹진 발간, 도서관 홍보 팜프렛 제작 등으로 홍보를 적극적으로해야 이용자가 움직인다. 도서관의 이용안내, 신착자료, 연구정보 안내를 정기적으로 해야한다. ⑤ 신입생 정보이용교육 실시. 학과(부)별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정보이용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대학원생을 우선시 한다. 도서관 질서도 잘 지키고, 자료조직을 이해하고, 각종 학술정보, 웹DB 검색하는 법도 익힐 것이다. 기타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먼저 이것들부터 시작하면 도서관을 보는 시각이 새로워지고 예산과 인력지원도 뒤따를 것으로 본다.

이 발전계획은 우리 대학 도서관의 현재의 과제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10년간을 내다보며 미래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대학에 비교하여 우리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시하였고, 디지털라이브러리에 맞는 정보제공 중심의 도서관, 효율적인 직원배치도 강조하였다. 새로운 황룡도서관에 생명을 불어넣고  e-Campus와 연계하여 정보접근 기회를 충분히 제시하고, 이용자가 많이 찾는 도서관으로 거듭 날것이며, 뉴스레터를 발간 수시로 도서관 홍보와 새로운 학술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되었다

상기 제도를 정착 시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우 제반 규정을 개정하고 보완하여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한다.

1. 중앙도서관 배치도

* 대출대 이동, 장서 통합관리, 류별서가 배치는 별도 계획 수립후 추진한다.(시급을 요한다고 판단될 경우 당해년도 방학중에 실시하며, 그렇지 않을때는 황룡관 구간자료 이동시 실시 한다)

2. 황룡관 배치도

12

 3. 황룡관 2층 "전자정보자료실" 배치도
 

4. 황룡관 리모델링을 위한 배치도
 

 13

5. 향후 개별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성과 평가

위 계획은 기본 방향을 정한 것으로 매년 예산, 인력, 기타 환경변화에따라 조정되어야하며, 하나하나 기본계획을 토대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야한다.

매년 계획 추진을 2회이상 점검 평가하고 토의하여, 미진한 부분은 대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연도말 , 또한 신년도 예산 수립시 반영하도록 관련 담당자의 이해와 노력, 협력이 필요하다

* 본 기본계획 수립과정   위로↑

위 계획은 2003.8. 4 군산대학교 총장님 지시에따라서 2003. 8.5-9 까지 도서관 학술정보지원과장이 수립하였다.1차 요약하여 관장님이 총장님께 보고드렸으며, 직원들의 의견을 받아 필요한 부분과 시기는 조정될 것이다. 2003. 8.25 도서관 전직원회의(토의) 결과 중앙도서관 발전 부분은 충분히 논의를 하였다. 직원토의결과 참조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