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도서관 - 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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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일반도서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저 자	손흥민	분 류	일반도서	출판사	브레인스토어
	첫문장 90분이 지났을 뿐인데 세상이 둘로 쪼개졌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저 자	마르셀 프루스트	분 류	일반도서	출판사	민음사
	31p. 비겁함에 있어서는 이미 어른이었던 나는, 고통과 불의에 처했을 때 우리 모두가 어른이 되면 하는 식으로, 그것을 보려고 하지 않았다. "진정으로 내게 가장 큰 체험은 프루스트다. 이 책이 있는데 과연 무엇을 앞으로 쓸 수 있단 말인가?" - 버지니아 울프
	유럽도시기행
	저 자	유시민	분 류	일반도서	출판사	생각의길
	첫문장 '괜히 온 거 아닌가? 아무것도 없잖아!' 아테네를 처음 대면했을 때 든 생각이다. 165 p. 로마는 전성기를 다 보내고 은퇴한 사업가를 닮았다. 대단히 현명..

	와일드 로봇
	저 자	피터 브라운	분 류	일반도서	출판사	거북이북스
	23 p. 로즈는 생존 본능을 느꼈다. 그 본능은 위험에서 벗어나게끔 컴퓨터 뇌에 설정되어 있었다. 205 p. “정말이에요. 당신의 우정으로 충분해요. 친구는 서로 돕는 거니까요."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저 자	이해인	분 류	일반도서	출판사	열림원
	어떤 상황에서든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그때가 바로 봄이라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순간이 곧 행복한 봄이라고 말입니다. _ 저자의 말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저 자	노회찬	분 류	일반도서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P. 23 이렇게 길게 갈 줄은 몰랐지만 제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의 만만치 않은 후폭풍에 대해서는 각오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져야 할 부담이 생길 것이라고 느꼈죠. 왜냐하면 민주사회일수록 성역이 없어야 하겠지만, 사실상 눈에 보이지 않는 성역이 존재하거든요. 처음 국회에 들어왔을 때 다른 당의 선배 의원이 저에게 조언을 해주었어요. 축하한다고..

	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자	최광현	분 류	일반도서	출판사	부키
	30 p. 평소에는 너무나도 괜찮고 멀쩡한 사람, 일 잘하고 유능한 사람, 예의 바르고 상냥한 사람…. 모난 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런 사람들에게도 마음 깊은 곳에 상..

	나는 엄마가 먹여살렸는데
	저 자	김은화	분 류	일반도서	출판사	딸세포
	12 p.엄마는 마치 일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았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두 시간 동안 공부하고 6시가 되면 압력솥에 밥을 올렸다. 할아버지 밥상부터 오빠 도시락까지 하루 열 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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